사실 개싫은건 아니야
약간 20대 후반~30대 초반 젊으신 쌤들은 보통 애들이 장난치거나 하면 같이 장난쳐주시거나 넘어가시거나 하시잖아. 장난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좀 나이드신 쌤들보단 융통성있는 그런 느낌인데 몇몇 쌤들은 좀.. 나쁘게 말하면 꼰대같다고 느끼는데 이게 내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음.
예를 들어서 자기가 좋아하는것들 적는 시간에 친구들이랑 모둠 자리로 앉아서 쓰고 있다가 어떤애가 잘 생각 안난다고 친한 애한테 대신 써달라고 해서 니가 좋아하는거 뭐있지? 이러면서 써주고 있는데 개정색하면서 각자꺼 쓰라고 하시거나
컴퓨터를 잘 못켜시길래 담당하는 애가 나가서 도와주려고 하다가 뭐가 잘 안됐는데 어휴 나도 잘 할 수있다;; 하면서 정색하시고..
두분 다 다른쌤임
근데 뭔가 이런 사소한 행동들을 나이드신 쌤들이 하시는건 별 생각이 없거든? 사실 나이드신 쌤들은 애들이랑 기싸움하지도 않음 애초애
근데 왤케 융통성 없이 원칙대로만 하시려고 하는거임? 뭔가 내가 아는 젊은 쌤들 이미지랑 달라서 너무 어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