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소금산 ‘출렁다리’ 인근에서 1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추락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1시6분쯤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소금산 출렁다리 인근에서 여성 1명이 수십m 아래로 추락했다.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여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사망자는 사고 직후 40, 50대 연령대로 알려졌으나, 경찰 확인 결과 외관상 10대 여성 청소년으로 추정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찰은 사망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지문 확인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