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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망치고 반수 준비하는 사람이 쓰는 글

ㅇㅇ |2023.04.02 21:15
조회 2,822 |추천 10


재수 망쳐서 전문대 보건계열 온 사람임...ㅇㅇ 나도 개망친거 알고...한심 하다는것도 알아...근데 여기서 현타 오는게 뭔 줄 알음? 남들은 1호선 2호선 타면서 학교 다니면서 벚꽃도 보고 과팅도 하는데 우리 학교는 그런거 없음...걍 학과 자체가 쥐 죽은듯이 조용하고...과팅? 그런거 없다...사실 이것때문에 반수 할려고 하는게 아니라....걍 학과 자체가 너무 안 맞음...수업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교수님들은 자격증 따라는데...자격증 준비하기도 싫어...학과가 안 맞으니 딱히 뭘 해야겠다는 마음이 안 생겨서 1학기만 다니고 2학기는 휴학할 계획임....지금은 학고반수 하는데 너무 힘들어...종종 현타 오기도 하고 부모님이 반수 반대해서 몰래 할려고 주말마다 알바 나가는데....알바비 모으는것도 쉽지 않고...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쓰고보니 투덜투덜 하기만 한것 같아서 민망하네...암튼 내가 느낀 감정은 이럼.....
추천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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