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에서 트럭과 오토바이가 충돌해 10대 청소년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쯤 포천 영중면 인근 교차로에서 A(17) 씨 등 학생 2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좌회전하던 1t 포터 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 씨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동승자 B(17) 씨는 현재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 씨 등은 배달 대행업체 소속으로 방전된 자신의 오토바이를 충전하고 오는 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 씨가 깨어나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