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그룹 욕댓 비난댓 좀 달지마라
진짜 질투에 절어있는 인생이 한심하다
ㅂㅅ같은소리하면 앞뒤안보고 걍 신고박음
-----
4세대 돌판은
얘네 둘의 경쟁구도가 됐다고 봄.
데뷔는 약 7개월 정도 차이나고
미묘하게 인기있는 포인트가 다르다고 생각함.
아이브 정규앨범 나온 시기에
어떻게 케이팝산업이장이 바뀌어갈건지 예측해보면 잼짜나.
1. 아이브
20년간 진화를 거듭해온
케팝 아이돌 산업의 정점을 보여준다고 생각함.
아이브를 대표하는 말은 비주얼, 자신감, 엠쥐, 예능감.
아이브는 특정 개인 멤버별 역량에
조금 더 포커스를 두고 활동을 하고 있고,
안유진+장원영을 필두로 거대 팬덤화, 내수 공략화에 성공.
타 멤도 정말 훌륭하지만
일단 이 두 멤의 비주얼이 출중하고, 불호가 없는 비주얼.
게다가 예능감이 있는 호감형 안유진까지 합세해서,
거의 예전 소녀시대가 제패하던 시절이 생각남.
아마 특정 멤버는 구설수만 없다면
오래토록 태연이나 윤아처럼
오래 사랑받는 연옌으로 남을 것 같음.
이 그룹 이전에는 장신 걸그룹은 인기가 없다는
논오피셜도 있었지만, (실제로 다 잘 안됨)
그 징크스를 뒤엎어버릴 정도로
엔터들이 장신 여돌 발굴에 힘을 쏟고 있음.
여튼 일단 어리고, 예쁘고, 무서울게 없이 당당한 모습이
불호가 없다고 생각함.
질투는 오지게 많음.
스타십은 좀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시스타 등으로 몸집을 불린 기획사 파워로
아이브에 모든 사활을 건 느낌임.
대세의 흐름+적당한 바이럴과 광고를 통해서
어디에나 아이브가 인식되도록 함.
매번 파트분배 논란이 되는 걸 은근 즐기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함. 분량이 적은 멤을 더 응원하게 되는 걸 즐기지 않나...
여튼 소속사의 현명한 마케팅을 바람.
멤에게 잘 맞는 예능 많이 출연하게 하는건
팬으로써 너무 좋음.
단점은 오히려 이 두멤한테 포커싱이 강하고
매 활동마다 밀어주는 멤버가 눈에 띄게 나타나다보니
소녀시대처럼 골고루 인기있어지지 않으면
장수는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봄.
2. 뉴진스
기존 돌판 공식을 다 깨부시고 있는 그룹.
뉴진스를 대표햐는 말은 y2k, 트렌디, 브랜딩, 젊음, 순수?.
소속사는 뉴진스를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함.
각 개별멤을 띄어주고 눈에띄게 하기보다,
정해진 리더가 없고, 골고루 파트분배를 하고,
뮤비조차도 멤버의 비주얼을 보여주기보다,
스토리텔링에 포커스를 둬서
대중들을 그룹자체에 빠지게 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 같음.
심지어 밈 조차 ‘뉴진스’라는 단어 자체를
넓은 세대에 인지시키는데 성공.
기존에 없던 시도로 단시간에 그룹 인지도를 높인 건
추후 엔터 산업에 있어서
디렉팅의 성공 선례로 길이 남을 정도라고 생각함.
통상적으로 아이돌의 인기를 측정하는 도구 중에 하나인
유튭 뮤비 조회수에도 연연하지 않음.
퍼포먼스 버전, 에이 비 사이드, 각 멤버별 스토리 텔링 등
조회수가 분산되어 타 돌처럼 높게 나올 수 없음에도
“우리 노래는 이런 내용이에요”를 전달하는데
더 포커스를 두고,
시청자로 하여금 어떤 감상을 남김.
멤버 비주얼을 강조하는 씬이 거의 없음.
노래의 내용도 요즘 돌들이 많이 내는
자신감, 당당함, 1등, 나 에대한 이야기보다
청소년기 한 번쯤 겪는 어떤 감정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게 전세대적인 공감을 얻는 듯.
20년동안 돌판 광이었지만
에스엠이 쌓아온 걸그룹 판도를
에스엠 출신 디렉터가 새로 만들어냈다는 점이
신기하기도하고, 예측이 안됨.
그래서 브랜드로써는 성공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각 개인 멤버 브랜딩을 해나갈지도 궁금.
마치 어릴때 열풍을 주도하던
원더걸스 생각이 남.
단점은 역시나 각 멤버의 매력을
얼마나 주목받게 하느냐에 따라서
팬덤 규모가 달려있다고 봄.
------
제목은 어그로였고
versus의 개념은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성장하길 바라는
할미의 맴 뿐..
뭔가 원더걸스 소녀시대 구도를 이루던
08 전성기도 생각이 난다.
케이팝 산업이 더 대성하면 좋겠음.
특히 둘 다 곡/가사도 너무 좋고
매 컨셉도 항상 실패없는 컨셉을 골라서
각 기획사에 대한 존경심까지든다.
갠적으로 미쳤다고 생각하는
오늘자 안유진 인스타 사진이랑
사랑둥이들 사진으로 마무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