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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ㅇㅇ |2023.04.24 15:52
조회 20,737 |추천 67
너무 힘들어요

갑자기 어느순간 겉잡을 수도없이 인생이

무너져버리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 큰 병이 생기고

수술을 하고

모든걸 믿었던 남자에게 큰 배신을 당하고

견뎌보자 견뎌보자 매일 이 악물고

참아가며 조금 괜찮아 진것같으면

또 다시 다가오는 불행들

벌써 일년째

이제는 견딜힘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도

아무 생각도 나지않아요

하루 24시간 온몸에 힘을 주고 겨우 눈물을

삼키고 있는 내 모습이 이제 너무 힘듭니다

이제는 너무 지쳤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년전 댓글을 보면서 너무 큰 힘을 얻었습니다

간만에 들어와 다시 읽어보아도 또 다시 힘디 됩니다

이제 이 글을 읽으실 분들은 없겠죠

저는 종종 들어와 댓글을 읽으며 힘을 얻곤 합니다

일년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아직 미숙한 저는 모든 아픔에 벗어나지 못했지만

예전보다 강해졌다고 생각해요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에게 위로의 말을 전해주셔서

또 그걸 읽고 매번 용기를 내고 있기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정적인생각을 하루 종일 했는데

오늘도 댓글을 보며 다시 힘을 내서 내일을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추천수67
반대수7
베플주인공|2023.04.25 14:44
쓰니. 거짓말 아니고 지금 쓰니상황에서 저는 엄마 까지 돌아가셨어요.삼년을 미친듯이 괴로워 하면서 이 악물고 살았어요. 지치죠.몸도 마음도 상처받았는데 멀쩡하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에요. 견디세요.죽을수 없다면 견디는 수밖에 없어요. 쓰니 이름으로 사는 인생은 이번 한번뿐이에요. 쓰니 이름에게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아주셨으면해요. 한가지 사실만 말하자면 이 고비만 넘기면 정말 좋은일들이 옵니다. 내가 해봐서 하는말이에요. 조금만 참고 버티세요.할수 있어요...
베플ㅇㅇ|2023.04.25 14:12
걍 미친듯이 참으세요 시간 지나면 무뎌집니다 진짜 이 방법밖에 없음 참는 과정에서 수많은걸 익히고 배우세요 그럼 남는거라도 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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