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oo동물원 온 가족 중 한 아이 아빠
비누방울 우리 애들말고 다른 애들도 좋아해서
옆에 붙어서 계속 해달라는 표정이라
몇 번 더 해줬는데 갑자기
"아줌마! 아줌마! 저기 사람 없는데서 해요!"
이러면서 승질내면서 인상쓰고 말 하는데
주변에 애기 엄마아빠들도 자기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노는거 옆에서 같이 구경하고 있었지만
피해준거 같아서 죄송하다고 하고 좋게 말하고 나왔지만
생각할수록 말투 너무 듣기 거북함
나도 피해줄 생각 1도 없고 애들이 다들 좋아해서 몇번 하다보니 사람 많아진줄 몰랐는데
좋게 말할 순 없었나?
같이 애 키우는 입장인데 비누방울도 다 애들이 터쳐서 몇개 날아가지도 못했는데
비누방울 싫어하는 사람이면 나도 피해준거 인정하는데
식당에서도 요즘에는 아줌마라고 안 불러
말투좀 고치세요 아저씨
그냥 보라고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