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야기를 먼저할께
난 진짜심한 겜창임
하루 16시간은 기본이고 일과 게임을제외한 사회생활을 3년동안 단 한사람도 만나지 않고 한적도있을정도로 겜창임
그래서 주변에 자연스럽게 겜창인생형들이 많은데
그런집 특징이 애들이 게임을 안함.
일단 게임은 자신을 표현하기 가장쉬운 방법임
내가 이만큼 컸고 강하고 잘하고를 표현하기 가장쉬운방법인데
뭔 짓을해도 왠만해서 겜창을 이기긴 힘들어서
자존감이 커지면서 내가이걸 잘한다는걸 느낄수가없음. 오히려 한없이 초라해지고 자기가 너무 못하는거처럼 느껴짐
그리고 게임에대해서 잘알기때문에 (서든,스타,롤 이런거만 하는사람 말고 콘솔이나 스팀으로 다양한게임을 하는사람의 경우임)
애가 하는게임이 어떤건지 아는경우가많고, 몰라도 쉽게 파악 되기 때문에 통제를 잘안하고
통제 대상의 게임을 제외하면 터치 안함
오히려 아빠가 숙제 하고 빨리 게임 하자고하면
애가 화냄
특히나 애들이 좋아하기힘듬 스토리가 길고 서사적인데 그래픽만큼은 애들이 좋아할만게임들있음.
단순하지도않아서 애들한테는 어렵고 아빠는 신나서 하는거 보더랜드3같은게임들
그래서 겜창커뮤가보면 겜 진짜 잘하는형들애기는 게임을 별로 안좋아하는경우가많고 나도 진지하게 그게 걱정됨
그리고 독서같은경우는 애기책 마구사주면 잘 안읽음.
딱 갔을때 니가 보고싶은책 1개만 사줄거다. 골라라하면 지금까지인생 최고의 문제를 만난거처럼 고민해서 고름
40~50분 걸릴수있음.
근데 절대 재촉하면안되고
다 고르면 왜 이걸 골랐는지 물어보고
다른책으로 유인할려고하지말고 유치해보이거나
우리애한테 안맞는 크게 도움 안될거같은 책이라도 무조건 사줘야함
이게 우리가 게임을 이렇게 배워서 게임을 좋아하는거고
책은 권유하고, 억지로 시키니까 더 안보는거임
나도 엄마가 한달에 책은 딱 10만원치만 사줬고
그래서 그10만원 안에서 좋은책, 재밌는책 구분해서산다고 엄청 고민많이함. 보통 서점을 학교마치고 4시에 가서 7~8시에 나왔을정도로
그리고 책은 좋은책을 보는게아니라
재밌는책을 보는거임
친구랑 왜 놈?
게임 왜함?
술 왜마심?
다 재밌을려고 하는거잖음
책도 똫같음 재미로 보다보면 모르는거나 궁금한게 나오고 그걸 알기위해서
새로운책을 다시봐야됨
그리고 그건 고등학생때 까지는 반복됨.
그때부터는 왠만한 책의 내용과 단어가 한번에 다들어옴
내가 그정도가 되었을 때, 한 4000~5000권 정도 읽었을때임
그리고 지금도 겜창이지만, 그때 봤던 책들 덕분에 빡대가리는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