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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28일

ㅇㅅㅇ |2023.05.28 22:52
조회 901 |추천 0
4년하고 355일5년일때 볼려고 했었는데 뭔가 오늘 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헤어질때 말했던영화 노팅힐보는내내 참 많이 울었다.
주인공 둘이 계속 엇갈리다가 결국 결혼하고 잘살더라돌고돌아 결국 옆에 있을거라는 말을 참 많이했는데마지막 장면에서 그 말이 생각나서 참 많이 울었다.
나는 혼자서 잘놀았다.심심하면 친구를 만들었고 나가서 놀았다.혼자 여행도 많이 다녔고 심심하단 말을 참 많이했던거 같다.
그런데 이젠 아무것도 혼자 할 수가 없게 되었다.혼자 였을때보다 같이 있을때 더 재밌는 사람을 만나서일까누굴 만나서 뭘하든 그때보다 재미가 없다.
숨도 못쉬고 힘들게 웃고싶다.아무것도 안해도 안심심하고 마음이 편하고 싶다.힘들일이 있을때 힘을 얻고 웃고싶다.그렇게 못지낸지 1년이 되는거 같다.
나는 좋은 사람이 아니다.그래서 상대방 행복보단 내 행복을 위해서 행동하고 서운해 했다.슬프지만 이제라도 상대방의 행복을 위해서 사라져야겠다.윌리엄 새커가 영화 촬영장에서 조용히 사라졌듯더 이상 난 필요한 사람이 아니다.
다른 사람이 날 필요해 할때까지 좀 더 좋은사람이 되어야겠다.
조금은 살 빠진 모습에잘먹으라는 말을 하지 못한게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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