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비용적인 부분에서 아끼려는 모습이 보여서 데이트 통장 하자고 했더니 헤어지자고 오히려 역정을 내서 정이 떨어져서 글을 씁니다.
제가 한살 어립니다. 남친은 30살이고요.돈은 남친이 조금 더 잘법니다.
근데 매번 데이트를 하면서 비용을 낼 때 어쩌다 보니 남친은 디저트 커피 정도만 내고 밥값은 제가 다 내고 이런 패턴이 갈수록 쓰는 비용 차이도 좀 나더라고요 밥값은 매번 6만원 커피 디저트는 2~3만원 번갈아가면서 내는 것도 눈치가 있으면 남친도 밥값을 계산할건데 매번 뜸을 들여 결국 제가 계산합니다.
눈치 있게 적당히 냈으면 제가 이런 말 까지 안 꺼내는데 이런 비용부분에서는 상대방 배려를 안한다고 느껴져서 데이트 통장을 하자고 했습니다. 남친이 더 잘벌든 먹든 그건 그런거고 깔끔하게 5대5로 하자니 ㅋㅋㅋㅋㅋ뭐 이런걸로 쪼잔하게 하자고 합니다? 뭐? 쪼잔? 제가 쪼잔한건가요? 적당히 기브엔테이크를 해야지 저도 맞춰주지 이건 뭐 제가 정말 쪼잔한건가요?
이게 맞나요ㅠㅠㅠ? 돈은 제가 더 쓰고 쪼잔하다고 욕먹고 헤어지자고 하니 너무 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