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이 근데 말 참 잘 하지 않냐.. 글 읽는데 엄청 빠져들고 내가 하는 말인 것처럼 술술 읽힌다
베플ㅇㅇ|2023.06.06 21:54
빈이가 그리울 때마다 시간을 돌려 살리고 싶지만.. 그건 빈이가 원하는 게 아니겠지. 힘들어서 떠난 빈이를 보내주고 명복을 빌어주는 게 맞겠지. 팬인 나도 아직도 거짓이기를 바라고 너무 슬픈데 가족, 친구, 지인들은 어떨까.. 서로 의지하며 또 추억하며 잘 지냈으면 좋겠다
베플ㅇㅇ|2023.06.07 00:11
웅재가 쓴 것도 있는데 눈물 밖에 안났어...승관이랑 빈이랑 늘 그랬듯 싸웠을 때 웅재가 "싸우지마 얘들아 난 너희 뿐이야" 그렇게 말했다는 거랑 사랑한만큼 아프다면 평생 아파도 좋다고 한거 보니까 빈이를 많이 많이 사랑했고 지금도 많이 아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저기 위에 승관이가 쓴거에서도 빈이 없이 괜찮은 것보다 차라리 덜 괜찮은게 낫다고 한 것도 그렇고....나도 다른 사람한테 저렇게 따뜻한 사람이었나 돌아보게 되더라...내 자랑하고 가진 거 잘난 척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 것을 더 많이 나눠주고 힘들 때 따뜻함을 건네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아휴 난 아직도 여전히 마음이 아프고 힘들구나...여전히 눈물이 핑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