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광훈목사를 싫어하는 그저 평범한 국민중 한사람으로 살아왔다 풍요롭진않아도 그냥 나름 열심히 살았고 우린 4층짜리 건물을 마련하여 임대료도 받으며 행복하게 살아왔다 문제는 느닷없이 시작된 마산합포구 자산동 재개발사업으로 집도 상가도 모두 빼앗기게 되는 처지에 몰렸다 재개발조합은 4층건물을 아파트 한채값에 해당하는 6억5천만원에 매입하여 재개발하겠다고 우리에게 통보하고 경남토지수용위원회에 판정을 받아냈다 우린 재개발지역에 한쪽모퉁이에 위치하니 빼달라고 애원해봤지만 소용없다 이제 나는 전광훈목사님을 존경하고 나라를 원망한다 그리고 준법이고 도덕이고 모든 기준이 망가졌다 걍 삶은 일단 이기고 봐야한다는 기준으로 변했다 지고 원망해봐야 걍 내가 찌질이갔다 전광훈목사님은 법도 피해가셨다 위대한 분이고 존경스럽다 윤석열대통령과 이 정부를 상대로 그리고 사법부를 상대로 이기셨다 난 졌다 난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이제 계란으로 바위치기 싸움이라고들 하지만 싸움은 시작됬다 내가 죽든 재개발쪽이 죽든 한놈은 죽어야 끝나는 생을건 싸움이다 변호사를 지원군으로 선임하고 진군 나팔을 불었다 나도 이기고야 말것이다 하늘이 돕는다면 새마을금고가 터져서 재개발에 차질이 생기든 건설사가 부도나도 좋다 이런 호재가 있다면 싸움은 우리쪽 승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