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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d |2009.01.13 16:33
조회 162,045 |추천 39

글은 지웠습니다.

999개의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 봤습니다.

댓글 남겨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그냥 혼자 짊어지고 가는 건데 괜히 올렸다 싶네요.

이렇게 헤드라인에 올라올줄 몰랐습니다.

알았다면 올리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냥 하소연 할 곳이 필요했습니다.

 

동성애를 이해해 달라고,오빠의 죽음에 동정심을 가져달라고 올린글 아닙니다.

뭐라고 설명해야 될지 모를 정도로 그냥 마음이 굉장히 아프네요.

 

님들에겐 그냥 동성애자 한명이 아웃팅협박을 받고 죽었다.

잘죽었다. 더럽다. 자연의 순리를 어겻다. 의 가벼운 가십거리쯤 이겠지만

오빠는 저에게 부모님에게 동성애자도 아닌 그냥 내 목숨과도 바꿀수 있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자 오빠이자 사랑하는 가족입니다. 다시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되돌려서 동성애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어떻든 현실이 어떻든 오빠에 대한 돌 제가 다 맞아 주고 지켜주고 싶은 그런 피를 나눈 가족이예요. 

 

논란이 될줄 모르고 올렸던 글이였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던거 같네요.

모든분 들에게 죄송합니다.

특히 혹시나 이글을 보신 동성애자이신분들에게 특히 더 많이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추천수39
반대수0
베플뀨끼|2009.01.14 09:32
음.. 요즘 많이 생각을 하게된다. 과연 동성애가 용서받을 수 없는 사랑인건지..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꿈꾸고 영화같은 사랑을 꿈꾸는데 그 사람들은 단지 게이라는 이유만으로 그 자격을 박탈당해야 하는건지.. 자유분방한 나라에 살다보니 게이친구들이 여러 있지만 그 중 스트레이트보다 더 진국이고 더 괜찮은 사람들 많다. 난 동성애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사람들이 피해를 끼치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들이 남자라고 해서 모든 남자를, 여자라고 해서 모든 여자를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더럽다느니 어쩌다느니... 너희는 게이한테건 누구한테건 사랑받을 자격도 없어. 게이들이 그렇게 싫으면 그냥 눈닫고 귀닫고 그리고 입도 닫아줬으면 좋겠다.
베플시미시미해|2009.01.14 08:34
그런걸로 협박하는 쇼키들은 자기 아들, 딸이 그런걸로 협박받아서 자살해봐야 정신차리지 ㅉㅉ ------------------------------------------------------ 베플 따위 되도 싸이공개안한다. 미니홈피알리기가 뭔가 궁금해서 눌러본것뿐이야
베플..|2009.01.13 17:19
저 여중 여고 나와서.. 주위에 깔리고 깔린게 동성애자.. 중학교때는 여자 축구부가 있었기 때문에..더더욱이나 많았구요.. 그래서 중고등학교때도..무리속엔 한명씩 동성애자가 있었죠.. 그래서 전 거부감이나 그런건 없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에게 이런 사실을 말하니 놀랄 노 짜를 꺼내들면서.. 정말 그런 사람들이 있냐고 말하더군요.. 많이 익숙한 사람들이야 정말 아무렇지 않고 사람 대 사람으로 봐주지만.. 생소한 사람들은 그걸 잘 받아드리지 못해요... 아직까지 우리나란 그래요.. 그래서 우울증을 많이 들 갖죠... 사람들 인식을 바꾸긴 힘들어요..그런데.. 오빠분께선..아주 힘든 길을 택하셨군요..... 님께서도 우울해하지마시구.. 더 더 잘 사세요....... 오빠분이 위에서 자기때문에 또 다시 힘들어하시는거 보면 또 다시 힘드실꺼예요.. --------------------------------------------------------- 베플이네요 좋은일은아니니 싸이공개안할께여 화이팅! ------------------------------------------------------- 딴지거시는 분 쫌 계셔서 말씀드리는데요 여중 여고때에는 호기심인거다 뭐 이등신아 이러시는데.. 제가 분명히 나와서~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그리고 여중여고 나오고 난 후에도 그런 친구가있고 그리고 지나고 나서 이제 안그러는 친구 다양해요. 제발~~~~~~~~~~대뜸 욕부터하지맙시다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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