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고2 딸과 어떻게 하면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육아고민 |2023.07.13 11:46
조회 15,926 |추천 10
중1, 고2 딸을 키우는 45세 맘이에요~저희 고2 딸이요.고1이 됐을 때, 매번 늦게 들어오는 것 같아 통금시간을 정했고 오후 10시는 힘들거 같다고해서 오후 11시로 정했어요.근데 저번주... 여러일로 다투게 됐고, 다른 친구들은 새벽 외출도 자유롭고 자기는 용돈도 적다며 이런 꽉 막힌 엄마랑 같이 살기 힘들다고해서 저도 너무 화가 나 나가라고 했고 자기가 갈곳이 어딨냐며, 전세도 얻어주고 생활비도 달라고 하더라구요.
우선 달래서 통금시간 오후 12시로 정하고, 용돈은 월 30만원을 주기로 했어요.
그 이후 학교 끝나면 매일 친구만나고, 집에 있을 땐 밥 먹을때 빼곤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만 하네요.공부 열심히는 하지 않지만 학원은 보내달라고 해서 월 50만원 학원 보내주고 있어요.저희 부부 맞벌이하면서 아끼면서 살고 있고, 학원비에 용돈까지 이렇게까지 해줘야 되는게 맞는건지. 제가 나쁜 생각을 하는건지 궁금해요.
사실 전세, 생활비 얘기 듣고나선 그냥 딸이 미워요.엄마가 이러면 안되는거죠? 어떻게 마음을 다잡아야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추천수10
반대수43
베플ㅈㅅㅈㄲㅈ|2023.07.16 09:39
헐~딸이 아직 철이 없다 무슨 고등학생이 통금시간이 12시야 미친거아님?
베플남자1|2023.07.16 10:19
내딸은 아닐거야 내딸은 착해 그런생각을 버리시는게 먼저인것같아요 보통 사춘기때 친구가우선 이런생각을 가질수는있는데 저 정도에 새벽에 외출원하고 돈필요한거면 애초에 글러먹게놀고있을것같아요 제지한다고 제지가안되죠 친구들이 저렇게노는데 본인만 못놀면 가족탓만하게되고 더삐딱선타겠죠. 딱보니 공부도 잘하는것같지는않고. 그냥 두세요. 여기서 강하게 통금정하고 용돈줄이면 어차피 공부안할애가 놀 친구만없어져서 가족탓만 엄청할겁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게두고 20살됐을때 재수할거냐 물어보고 이렇게살거냐물어봐서 이렇게살거라고하면 그것또한 자녀분의 선택일것같네요 고2나 먹었으면 지 앞가림은 지가하고살아야죠. 다만 부모역할은 공부를안하면 어떻게 미래가변할지 지속적으로 알려주시기만할것같아요
베플ㅇㅇ|2023.07.16 12:42
달랠게아니라훈육을해야죠? 돈의가치를모르니 전셋집에 생활비까지달라는거죠 50만원학원보낼게아니라 고깃집서빙알바라도시켜요 어차피공부도안하는거... 그돈벌어서 니가 방을구하고 생활비로쓰라고 공부는 신경안쓰겠다고... 달래긴뭘달래요..아이고...
베플남자ㅇㅇ|2023.07.16 11:48
전세랑 생활비를 달라.. 언제 한 번 진지하기 얘기하거나 좀 혼나야할 것 같은데요 그렇게 불만이면 직접 벌어서 독립하라고
베플o|2023.07.16 11:14
사실 저는 딱 님 딸 같이 컸는데요 늘 통금시간이 정해져있었어요. 제친구들은 통금이 없었고 저는 지금 생각해보면 통금 있었던게 다행으로 생각해요. 진짜 친구들 헛짓거리 할때 전 바르게 컸어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