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팝송가수는 노래를 정말 기깔나게 잘 해서 모창/노래방 욕구 끌어올리거나 음색이 오지는 오디오형 가수들인데, 개인적으로 테일러는 보컬만 딱 놓고 보면 음치 겨우 면한 수준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항상 "오 곡 좋다 근데 노래 못 한다" 이런 감상임; 작사작곡 가능한 재능에 탑모델급 외모(금발미녀 프리미엄 포함) 그리고 십대평범녀들이 원하는 흥칫뿡 사랑 감성인점, 그런 감성이기 때문에 노래 못 하는 것도 어쩔땐 걍 풋풋한 느낌으로 넘어갈 수 있는 점, 그런 게 두루두루 다 합해서 현지(및 세계) 대중적 인기 지붕 뚫는 건데 그것만으로는 한국에서 잘 안 되는 듯. 자작곡이라는 부분 빼면 한국 아이돌에게서도 충족받을 수 있는 것들이라 그런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