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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여고생들한테 자리 양보해주면 기분 좋음

존중 |2023.07.26 03:08
조회 162 |추천 0
예전에 버스에서 앉아있었는데 여고생 4명 정도 타는데 한 명이 팔에 깁스하고 있길래 자리 양보해줬거든. 처음엔 거절하더니 괜찮다고 앉으라니까 그제서야 고맙다며 앉음.재밌는건 옆에 친구들도 같이 인사하더라.
그러고는 내가 손에 들고있는 짐이라도 자기가 들고있겠다는데 이 상호 존중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음.
물론 그 자리에서는 무표정으로 근엄한 표정 유지하고 괜찮다고 다른데가서 서있다가 내렸는데 어르신들이나 완전 애기들한테 양보해줄때랑은 다른 특유의 훈훈한 분위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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