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직장인 여자이고
어릴때부터 엄마랑 너무 많이 부딪혔어
나에 대한 기대도 너무 컸고,
통금도 있고 자취도 못하게 했어.
퇴근시간이 되면 집에가는게 너무 불편했어,
오늘은 또 어떤 트집을 잡을까 어떤 잔소리를 들어야 하나
주말이면, 내가 늦잠을 잔다고 뭐라고 하고 (아침9시)
엄마의 짜증섞인 목소리로 청소해! 가 알람이었어..
그래서 그게 불편해서 그냥 말도없이 독립했어.
그뒤로 엄마랑 아예 연락없이 지내다가
어버이날 때 엄마생각이나서 장문의 톡을 보냈는데 엄마가 읽씹했어.
그 뒤로 독립 5개월 째 그래도 딸인데, 아예 연락없이 사는건 아닌 것 같아서
저녁먹는 자리를 만들었어.
그자리 너무 좋았어 행복했고 예전에 갖고있던 안좋은 감정들 다 사라졌었어.
사실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얘길 엄마한테 먼저 해주고 싶었어.
근데 그 얘기를 꺼낸 내용이 아래인데
내가 잘못된거라면 내가 정말 고치고 싶어서..
여기에 글을 올려봤으니까 나에 대한 잘못된 점 반성하게 댓글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