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 가끔 읽긴했지만 이렇게 글쓰게 된건 처음이네요...
저는 22살 남학생이에요.
아직 군대는 안갔죠...
이제 얘기 풀어볼게요...
쓴소리 좋은 소리 다 들어볼게요...^^...
저는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여자를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자신감이 없고 그래서 여자들을 만나도 말도 못하고 다가가지도 못하는 숙맥이엿죠.
그러다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처음 여자들과 친하게 지내게 되면서 같은 학번의 그녀가 눈에 들어왓습니다.
처음에 친구로 지내다가 자꾸만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학교에서 늦게까지 작업하다 늦어지는바람에 버스가 끊겨서 찜질방에서 단둘이 자게 되었습니다.
제 옆에는 좋아하는 그녀가 곤히 잠든모습에 저도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뽀뽀를 해버렸습니다. 심장이 터질듯했고 온몸이 떨렸습니다.
다음날 그녀한테 왜 거부 안했냐고 물어보니 거부하면 너가 당황해 할까봐 못그랬구,꿈인줄만 알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서로 조끔식 가깝게 지냈습니다.
사귀자는 말은 못했지만 서로 사귀는 사이처럼 지냈습니다.
그녀는 자기가 알바하는곳에 저를 남자친구라고했고, 저 또한 제 친구들에게 여자친구라고했습니다. (그녀의 친한친구에게는 남자친구라고 안했지만... 고백을 안했으니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래도 서로 그렇게 말하고 다니면서 잘지냈습니다.
제가 멋스러운 이벤트나,, 선물, 그런거 못해줫습니다. 알바한다구하면서도 하지않고 놀고
말로만 하면서 행동은 그렇지 못한 모습만 많이 보여줘서 실망했나봅니다..그런얘기도 여러번 오갔죠..하지만 전 하지않았죠...
그렇게 2년 가까이 지내왔죠.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친구로 지내자구 하더라구요.
넌 너무 착해서 싫다고, 그런 남자 안좋아한다구.... 그때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렇게 나도 알겠다고... 마음 정리하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첫사랑이란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잠도 제대로 이룰수없구 무얼해도 생각만나고 추억이 떠오르고... 정말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했습니다. 거절하더라구요... 문자오대요.. 좋은관계를 이어갈 사람이 생겻다고 "니목소리가 듣고싶어서 전화했다는둥 그런말 하지말라더라구요..." 친한 친구로 생각했으면 좋겠다구요... 그래야 나도자기도 편할꺼라고....
한달정돈 안됫지만 벌써 그런 관계의 사람이 생겼다고 하니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힘드네요... 잡고 싶기도하지만 그녀의 마음엔 정말 제가 들어갈 자리가 없는듯해요...
휴 너무 힘드네요... 첫사랑이란게 이런건가봐요?
처음 사겨본 그녀라 더욱 아프고 생각나구... 죽겠네요 ^^.............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나타난다면 그녀도 저에게 다시 와줄까요?
저 나아지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하나둘씩...........
톡커님들에게 물어보고싶은거 너무 많은데 정리가 하나도안되네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 해병대 지원해서... 4월초에 갑니다...
힘들게 군생활하면 조금이나마 잊혀지겠죠...??^^휴.....
길어졋네요....그래도 읽어주시구.,,경험담이나... 좋은 말씀,쓴말씀, 부탁드릴께요..
주절주절 다 말하면 길어질까봐 간추린다고했는데도 이렇게 기네요....^^.
그래서 중요한 내용도 없겠지만..... 말주변이 없어서..^^...죄송해요.
감기 조심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