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친했다가 내가 전학가느라 연락 잘 안 하던 친구랑 얼마 전에 다시 친해졌는데
얘가 친구들한테 다 손절당해서 나한테만 너무 의지해서 기빨림..
폰 1시간동안 안보면 카톡 30개씩 와있고 (막 하나씩 나눠 보내는 것도 아님 심지어.. 다 용건이 있어서 그냥 신기함..이벤트가 그렇게 많나 싶고)
얘 친구관계에서 내가 1순위라 너무 부담스러워… 나는 얘보다 더 친한 친구들이 있어서 좀..미안해지는 기분이야..
진짜 맨날 낼 뭐하냐 낼 만나자 나 어디어디 가고싶다 이러고
남들한테 카톡 보내는 거 하나하나 나한테 검열받으려고 해서 기빨려..
멀어지고 싶은데 방법 좀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