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녀의 고된하루>
ㅇㅇ
|2023.08.20 00:02
조회 53 |추천 0
주식으로 4억 날린 아빠 나가있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날이라(그 4억빌런 맞음 또 주작이라 할거면 걍 넘겨) 6시에 일어나서 아침도 안 먹고 스카 감 고모가 중간에 용돈 송금해주시면서 집안일 너무 신경쓰지말고 공부만 열심히 하라하셔서 ㅈㄴ 처울음 그러고 4시 반까지 있었음 ㄹㅈㄷ 배고파죽을 것 같아서 집 가려는데 동생이 아빠 아직 집에 있대서 계속 우리집 보이는 놀이터에 앉아있었음 아빠 나가면 들어갈라고 엄마랑 동생 다 나가서 아빠랑 단둘이 마주치고싶지 않았음 그렇게 계속 폰하면서 기다리는데 아빠가 저 멀리서 오는거임 ㅅㅂ 들어가라해서 대꾸 안하고 처울면서 집 옴 1시간동안 밖에 있어서 더워죽기직전이였는데 도어락 건전지 다 닳았는지 문 안열림 아빠 불러오긴 죽어도 싫음 이와중에 더워 죽겠고 도어락 ㅈㄴ 패서 들어왔는데 그때 진짜로 건전지 다 닳아서 교체해달라고 삐용삐용거림 복도식이라 복도 전체에 계속 울리고있고 난 더워죽겠고 시끄럽고 빨리 학원가야하고 아빠땜에 스트레스도 받고있고 ㅈㄴ 빡쳐서 울면서 건전지 뺌 30분동안 처울면서 씻고 머리말리고 동생이 마라탕 좀 남겨놨대서 먹었는데 빈속에 2단계라 배 ㅈㄴ 아팠음 게다가 곧 생리터질것같아서 인성 개파탄남 학원 빨리 가야하는데 건전지 교체를 안해놨음 일단 뺐던거 다시 집어넣었는데 또 삐용삐용거림 엄마한테 전화함 뭐가 그렇게 서러웠는지 진짜 ㅈㄴ 펑펑 울음 엄마가 진정하고 걍 건전지 빼놓고 나오라고함 갑자기 학원 가기 ㅈㄴ 싫어져서 학원 안 가면 안되냐고 찡찡거림 엄마가 가지 말라고 함 근데 오늘 모고 봐야해서 아니라고 갈거라고 근데 좀 늦을 것 같다고 끊고 ㅈㄴ 처울면서 학원 감 눈 팅팅 부어서 갔는데 거기서 또 눈물샘 개터져서 계속 화장실 왔다갔다함 모고 어떻게 쳤는지도 모르겠음 70점대 나올듯 ㅅㅂㅋㅋ 집 돌아왔더니 아빠 다시 나갔더라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