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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존감이 낮은이유

ㅇㅇ |2023.08.25 16:05
조회 39,604 |추천 223



자꾸 사는 데에 답을 찾으려고 함. 본인 삶을 안 살고 자꾸 누구처럼 되길 원함. 자꾸 남이랑 주구장창 비교하는데 우울증 안 걸리는 게 비정상이지. 자살률 1위인 이유가 있는거임.
장원영도 카메라 꺼지면 우리랑 똑같은 인간이고 매일 잠도 제대로 못자고 풀메 몇시간씩 받고, 노래, 안부 연습 하루에 몇시간씩 받는 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언행 한번 잘못했다가 이미지 나락가기 엄청 쉽고, 매일 수면 밑에 가라앉지 않기 위해서 계속 물장구 치면서 노력하는 거임.

좀 망가지면 어때? 원래 세상은 불공평하고 사람은 완벽하지 않음. 왜이렇게 삶에 답이 있는 것처럼 사는지? 완벽하지 않아도 본인이 본인 아닌 사람이 되는 게 아님. 본인을 자꾸 틀에 가두고 남들이란 비교하니까 우울한거임.
적당히 꾸미고 자기개발 하는 건 굉장히 좋은 행동임. 근데 그게 삶의 주가 되어버리니까 우울한거임.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려고 사는 게 삶의 이유가 아니잖음?

왜 맨날 자존감 자존감하면서 정작 자존감 높아지는 행동은 모름.
성형하고 화장하는 것도 노력이라고 하는 게 이해가 안됨. 결국에는 남들 시선 피하려고 하는 행위에 불과한건데.

외모만 보고 상대를 판단하는 외모지상주의는 모두가 노력해서 바꿔야 하는 문화임. 결과적으로 성형외과, 피부과 의사들만 좋은 문화인 거임.
추천수223
반대수4
베플ㅇㅂㅇ|2023.08.26 13:18
겉모습은 선진국인데 국민 수준은 그보다 한~~~참 밑바닥임. 국민들 전체의 인문학과 철학적 지식이 부족함. 정규 교과 과정에서 해당 과목들을 더 많이 가르쳐야하고, 프랑스 그랑제꼴처럼 서술이나 논술 시험을 대학 자율이 아닌 대입 시험에 넣어야 함. 그리고 쓸데없는 무슨 단체 지원 줄이고 평생 교육이 손쉽게 이루어 지도록 저변을 넓혀 국민들의 생각하는 힘을 함양할 필요가 있음
베플ㅇㅇ|2023.08.26 08:38
본문 다받음 우리나라처럼 외모집착 심한 나라 없을듯 오죽하면 외국에서 성형공화국이라 할까
베플ㅇㅇ|2023.08.26 10:20
울나라 특유의 빨리빨리 문화도 한몫하지 않았을까?한 사람을 아는데는 엄청난 시간이 걸리니까 걍 외모로 이 사람은 이렇게 생겼으니 이런 사람일거다로 단정해 버리는??모두가 장님이면 성격으로만 사람을 알아갈텐데 그저 외모로 90%이상을 판단,결정지어 버리는게 참 안타깝..
베플ㅇㅇ|2023.08.25 21:12
그냥 닮고 싶다 부럽다의 마음은 누구나도 가질수 있으니깐 이해 되는데 본인의 삶을 비참하게 볼 필요는 없을듯 동경하는 마음은 동경하는 마음대로인거지
베플ㅇㅇ|2023.08.26 14:08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답을 정해놓고 인생을 사는 것 같음 10대땐 수능 잘봐서 명문대 가야하고 20대때는 취준, 대외활동 하면서 연애도 해야하고 30대땐 돈 얼마 정도는 모아둬야하고... 그리고 이런 기준에 못미치면 패배자라고 매도함 그 과정에서 사람들이 서로서로 눈치보고 또 눈치를 줌 그래서 남들 다 하니까 줏대없이 해본다는 냄비근성도 심한 것 같음 mz세대부터는 조금 덜한 줄 알았는데 아닌거보면 그냥 국민성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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