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스트레스받아
처음에 내가 너무 좋다 잘해줄 자신 있다 다른 남자애들이랑은 다르다 네가 너무 소중하다 이러기도 했고 나를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지기도 해서 사귀게 됐거든…
나는 첫 연애라서 오래 잘 만나고싶은데 뭔가 이사람이 좀 변한거같은? 느낌을 많이 받아 요즘
사귄지 2주 조금 넘었는데…
예를 들어서 썸탈때는 일하다가 쉬는시간이면 무조건 연락하고 전화하고 끝나기 1분 전까지 끊기 싫다고 그랬는데 사귀고 나서는 쉬는시간 30분 남았어도 나 이제 들어가야돼~ 끊자~ 라던가
카톡도 엄청 많이 하던 사람이 이제는 단답에 할말 없게 하는 답장 ㅠㅠ 진짜…
피시방 갈때 무조건 물어보고 싫다고 하면 안갔는데 요즘에는 그냥 아 피시방 가야지~ 하고 걍 간다던지 말도 안하고 그냥 가고… 아까는 답장이 없길래 자나? 해서 전화해봤는데 피시방이라구 하고
갑자기 말도 없이 잠들고… 너무 피곤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좀 서운해 잠오면 잠온다고 말해줄수도 있는데 갑자기 사라지면 기다리는 사람은 뭐가 돼
나는 피곤하면 졸리다고 하고 잠들면 일어났을때 무조건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거든 그리고 자기 전에 나는 무조건 잘자~ 하는데 그냥 응~하고 전화 끝
잘자라던지 사랑해같은 말도 안하고 그냥 ㅠ
말도 엄청 조심스럽게 하던 사람이 요즘에는 게임하다가 아이씨!! 아!! 막 소리지르고 좀 퉁명스럽게? 편하게 말하더라고
내가 너무 쪼잔한건지 아니면 서운한 게 당연한건지 궁금해
그리고 사람이 이렇게 빨리 변할 수 있는건지도…
원래 다들 이런건지 아니면 얘만 이런건지
참고로 난 20살 오빠는 25살이야
댓글 부탁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