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디가면 이쁘다 소리 듣는데 객관적으로 내가 생각하기엔 난 그냥 평균 이상일뿐 정말 상위 1% 이런식으로 우월하게 이쁜게 아니라서 뭔가 애매하게 자존감 떨어짐... 내가 자존감 낮아서 그런걸수도있지만 정말 길가는여자들 보거나 어디 들어갔을때 나보다 예쁜사람 있나 스캔하고 나보다 예쁘거나 몸매좋은 사람 있으면 괜히 주눅들고 외모 비교질함.. 이런거 너무싫다 고치려해도 진짜 이상한 열등감때문에 잘 안 고쳐짐 분명 내가 어디서 괜찮다 소리 듣는걸 알면서도 애매하게 자존감 낮아...
평소에 여자 적은 집단에선 제일 괜찮게 생겼다는 소리 듣다가 진짜 예쁜애 오면 바로 밀려나버림ㅋㅋㅋㅋㅋ항상 그래서 자존감 떨어지고 이쁜애 너무 부러워서 자꾸 쳐다보게 되더라 ㅅㅂ
베플ㅇㅇ|2023.09.09 17:04
이거 내얘기랑똑같음 평균보다 좀나은 외모일뿐 거기서 끝. 차라리 아예못생겨서 예쁜애들 찬양하고 인정하면서 살고싶어 가~끔씩 진심인지 거짓인지모를 예쁘단 소리듣고 혼자 좋아하고ㅋㅋㅋㅋ그러면서 내가 예쁜 줄 착각하게 되고. 그러다가 진짜로 예쁜애들 보면 난 매우 평범한걸 이미 알지만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느낌이라 자존감 낮아지고..ㅜ 예쁘단 소리 아예안들어 봤으면 내가 이쁜줄 착각하고 더이쁜애 질투하고 이럴일도 없을텐데 이런내가 싫다
베플ㅇㅇ|2023.09.10 12:29
이거 팩트인데, 결국 나는 평범한 사람이다 라는 걸 받아들이고 다른 자기계발에 집중해야 외모정병 벗어날 수 있음 나는 못생겼다 라고 생각하라는게 아님. 어짜피 얼굴로 밥 벌어먹고 살 거 아닌 이상 과한 집착은 아무 의미 없는 시간낭비일 뿐이야. 너는 그냥 평범한 한 사람이고, 그렇기에 눈에 띄게 예쁠 필요도, 잘날 필요도, 남과 비교하며 고통받을 필요도 없음. 너는 너고, 너의 인생을 살면 되는거임. 성인 되서 대학 다니고 취준하다보면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될 거임. 그때 되서도 누가 더 예쁘네 하면서 외모 집착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왜냐? 나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다 라는걸 받아들이고 현실을 살아가니까. 이게 빨리 된 애들이 더 중요한 가치를 위해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대학 가려고 준비하거나 자신의 꿈을 찾아서 밀고 나가는 애들임. 그러니까 쓸데없이 과한 집착으로 자존감과 시간 깎아먹지 말고 더 중요한 걸 찾아서 내면을 성숙하게 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