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가진게 선물받은 그 시계 하나뿐이라서 없어진걸 알았음
그거 내내 어디갔지 어디갔지 없어질리가 없는데 하면서 1년이상 찾았거든
내가 하도 오래찾아서 그런지ㅎ 아빠가 1년쯤지나서 자수하더라 내 시계 할머니 줬다고
그이후로 아빠가 내 방에 들어오는것도 싫고
오늘아침에도방이 좀 지저분하긴한데 치운답시고(쓰레기 주워감 안버려줘도 됨 내가 버림) 들어와서 둘러보는것도 긴장됨
명절 전이라 또 훔쳐서 갖다주려고 그러는것같고(평소에 들어온적없는데 근 며칠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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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또 있다 다 명절 친가에서 일어난일임
고속충전기 꼽아놓은게 없어진거임 또 한참 찾다가 물어봤더니 무슨 플래시 충전해야되니까 내 충전기 드리래(이미 훔쳐서 줌 서랍에 넣어놨더라ㅋ) 어쨌든 알겠다했지 거긴 c타입 충전기없으니까 ㅇㅇ...
새로 사준다고도 하고(안사줌) 아니ㅅㅂ근데 사람이 없어지면 찾는데 말을하고 줘야될거아님
비오면 변색되는 우산 처음샀는데(힘들게구한건데 싼거야) 그것도 챙겨간거 보더니 다짜고짜 주래-,안줬음, 집갈때 할머니도 타서(병원간다고) 비오는데 나갈때 우산도 안챙기더니 내릴때되니까 니 우산 주래 이건어쩔수없는데 우산챙기래도 안챙기더니 계속 탐내던 내껄...
친가에선 일 엄청시켜서 계속 돌아다니는데 친가친척들 모여서 나 슥 훑어보더니 그 신발 할머니 주래ㅋ 이건 진짜 어이없어서 무시했음 난 뭐신고가ㅅㅂ
뭐만 괜찮다싶은거있으면 다 뺏어대고 어차피 일만 죽어라 하니까 이제 시골갈땐 n년된 늘어난 추리닝반바지 티 슬리퍼 이렇게만 입고 가거든ㅋ 그거보더니 좀 이쁘게 입고 가라더라ㅎㅎ(왜 또 뺏으려고?...)
자꾸 내 물건 뺏기고, 뺏으려고하는거보이니까 아빠도 그렇고 친가친척들 너무 정떨어짐ㅠ
+명절 겸상 문제도ㅎ 상차리는동안 지들은 자리잡고 앉아있고 이거가져와라 저거가져와라 하고 엄마랑 나는 자리없어서 작은상에 먹어야하거든 아니면 먹다남은데 앉던가
그거싫어서 걍 다처먹을때까지 안먹고 엄마랑 새 상 차려먹음
하인취급하는것같아서 사람들이 역겨움ㅠ
가기싫다고 말했는데 할머니할아버지 사시면 얼마나 사시냐고 감성팔이 하는데 증조할머니 백살 넘게사셨음...
그럼 나 독립할때까지 끌려다녀야 하는건지 싫다ㅠ 친척들 죄다 저러는거보고 비혼다짐했거든
저러는걸 미리 보이진 않을거아냐? 결혼하면 인생 망할것같아...
결혼하니까 생각났다ㅎ
할머니가 볼때마다 나한테 부~잣집 남자랑 결혼해야되는데, 좋은데 취업해서 자기 용돈도 주고 이러는데 제가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