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좀 늦게 연예시작해서 대충 반년정도 만나고있는 여친이 있습니다.지금 둘다 학교다니고있구요. 둘다 졸업하면 전문직입니다. 졸업하면 아마 결혼할생각인데...
여친은 벌이편차가 좀 큰 직업이라 잘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졸업하고 취직하면 안정적으로 돈은 잘벌수있습니다. 직장은 이미 알아놨구요, 초봉은 대충 1억 정도 될꺼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모아놓은돈이 없습니다. 진짜 얼마 없어요. 대신 학자금같은건 다 갚아서 없습니다.
결혼자금은 빌릴수있고, 아마 이후 살아가는데는 별 지장이 없겠지만, 여친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보통 결혼준비한다고 돈을 모아놓는다고 하는데, 여친한테 땡전한푼 없다고 말한적도 없고, 알면 또 뭐라고 할지도 걱정이라 이렇게 물어보려고 합니다. 왠지 좀 저자신이 한심한거 같기도 하구요. 여친이 연상인데, 나이때문인지 좀 빨리 결혼하고싶어해서 돈모은다고 몇년 미루기도 좀 그렇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여친이라면, 어떻게 생각할꺼같나요? 돈은 잘벌자신 있지만, 한푼없는 사람이랑 결혼한다면 어떻게 할거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