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30대 우정

ㅇㅇㅇ |2023.10.05 03:16
조회 8,210 |추천 4

31여 기혼 입니다


결혼전에도 저는 연락하던 지인및 친구가 많이 없었어요...
제가 소극적인 편은 절대 아닌데
좀 목표지향적 성격에 바쁘게 사느라 모임이나
친목을 길게 항상 유지 못했어요.


대학 친구 중고딩(심지어 외국에사 나옴) 들과도
멀어져 결혼식때에도 조금은
초라한 결혼식을 올렸어요... ㅎㅎ하객 10명정도( 회사나 부모손님 제외)


그런데 이제 어느정도 완벽란 직장도 가정도
자리를 잡고 함께 여유 나누고 수다떨 친구를 찾으니 주변에 없더라구요.


손절한 (제가 단톡나옴 ㅠ)
초등 친구들도 자기들끼리는 잘만나는것 같구..
(근데 늘 절 무시하던 친구들이라 손절잘함)

여자 우정은 다 필요없고 남남 이라고 생각했는데
친목을 잘 유지해오지 못한 제가 바보같구
이게 맞는건가 싶고 애 낳으면 조동이나 아파트 주민들과 친구가 될순 없을것 같고.......
회사지인이나 주변 지인과 종종 사적만남을 하더라도 제진짜모습(유쾌하고 웃긴) 보이지 못해 재미가 없네요;;;


초라하고 외로운 제 인생이 ... 급 슬프네요
30대 여자. 다들 이런가요?
제가 잘 하고 온게 맞는건가요??

























추천수4
반대수8
베플ㅇㅇ|2023.10.05 11:07
30대 원래 그래요 자기 인생 살기가 바쁜나이인데 찐친1명정도만 있어도 성공한것 애기키우고 그러면 더 관계유지 어렵더라고요 여자는
베플ㅋㅋ|2023.10.06 12:15
전 그래서 남편이 최고의 친구에용 ㅎㅎㅋㅋ 남편이랑 저랑 친구 잘 안만나서 둘다 친구없거든요. 둘이 놀아요
베플ㅇㅇ|2023.10.06 11:13
지극히 정상적인데요? 하객수 10명도 딱 적당하고 ㅎㅎ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