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때였는데… 그때 학교에서 무슨 소개하는 책 만드는? 그런 수행평가를 했었는데 수행평가 첫 시간에 내가 아파서 힉교 못 나왓거든 그래서 애들 다 채색할 때 난 책 접는 것부터 했어야 됐는데 교탁 바로 옆에 책상 있잖아 거기 앉아서 만들었음 ㅅㅂ 쌤이 알려줘야 하니까 여기서 만들고 들어가라~ 하셔서 애들 다 보는 앞에서 종이접기 함… 그 다음에 겨우 다 만들고 들어가려는데 일어나다가 교탁 쪽에 머리 ㅈㄴ세게 박아서 쿵. 아악! ㅇㅈㄹ함… 근데 당시에 내가 무리에서 튕긴 상태였고 반에서도 찐따 포지션이었어서 그 누구 한 명도 웃지 않고 나를 측은 + ㅂㅅ… 이런 눈빛으로 바라봄… 너무 쪽팔려서 빨리 자리에 앉으려고 허겁지겁 달려갔는데 가방에 걸려서 자빠질 뻔함… 나랑 사이 안 좋은 남자애가 풉! 하고 비웃음… 이때 일이 아직까지 안 잊혀져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