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나랑 딱 한 살 차이인데, 우리 고등학생 때부터 아빠가 아프셨거든 엄마는 아빠 병간호 하신다고 많이 바쁘셨고.
그래서인지 3년 동안 오빠랑 나랑 더 열심히 공부했고 그래서 오빠는 연고대 갔고 나는 서성한 왔어 ㅎㅎ 둘 다 진짜 노력 많이 한 듯… 최대한 부모님 손도 안 벌리려구 하고..
결국 올해 아빠 돌아가셨는데, 그 동안 열심히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거라는 믿음이 있어서인지 막막하지만은 않은 것 같아 아빠도 앞으로도 잘 살거라고 믿는담서 가셨구~ 아빠 돌아가신지 딱 세 달 됐는데, 어디다 말할 곳이 없어서 여기 올려 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살거다 ㅎㅎ 응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