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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과의 결혼...

고로 |2009.01.15 23:14
조회 1,006 |추천 0

엄마한테는 이종사촌동생

저한텐 삼촌이 되세요

나이 50에 조선족 여자와 결혼했죠 무려 17살 차이로...

막말한다면 우리삼촌 완전 도둑넘이죠...이렇게 말하면 안되지만..

티비에 나오는 모든 시골총각들처럼 결혼이 힘들어서 오로지 돈 버는데만..

대신에 돈은 좀 모였죠...

 

그래서 제 작년 초에 조선족 여자를 만나서 결혼하시구 2008년 가을인가 겨울에 이쁜

딸을 낳았어요..그런데 문제는 그 조선족 여자가 삼촌과의 두번째 결혼인거예요

첫 결혼은 남편의 구타로 이혼했다구...그래서 측은한 맘에 삼촌이 잘 대해주고 그래서 딸두 하나 생기구...멀리서 지켜본 전 잘 사시는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왜 남자들은 그런지 모르겠어요 술만 마시면 옛날 얘기를 꺼내서

숙모님을 못살게 군데요

그래서 지난달 12월에 열흘이나 아기를 놔두고 집을 나갔다 왔다네요..

그얘기를 들었을때는 삼촌이 왜 그러셨지..정말 남자는 왜 그런지 몰라..

이러면서 삼촌욕을 했죠...그런데 이번에는...아기를 데리고 나갔데요..

옆동네 그런 쉼터 있잔아요 조선족이나 다른 나라에서 시집온 여자들이 시댁이나

남편을 피해서 모이는 그런 모임..잘 모르겟지만...

 

이번에 아기를 데리고 나가면서 이혼하구 중국으로 갈테니 돈 준비하라고..

도끼 휘두르는 남편한테 아기조차 못맡긴다면서요..

둘이 싸운건 솔직히 남들은 못보잔아요 어차피 당한건 여자라 여자말만 믿을수 밖에 없지만 처음에 싸운것두 술만 마시면 옛날 얘기로 힘들게해서 나간거였는데..

이번에는 도끼를 휘둘러서 딸을 데리고 피했다는데..납득이 안되요..

아무리 시골이라지만 누가 도끼를 집안에 두고 (아파트에..) 자기 자식한테 도끼를

휘두르겠어요...때린적두 없구 그냥 술만 마시면 술 주정에 힘들어 한건 다들 알구 있었는데..때렸다면 ...아 정말 삼촌 너무하시네 이러구 이해는 가는데..

도끼에서 다들 못믿은거에요..

 

솔직히 첫 결혼생활두 어떻게 끝났는지 의심스럽구요...

지금두 연장을 휘둘렀다는 말두 의심스럽구요..하지만 지금의 여론은 안그렇잔아요

시댁과 남편의 구타루 자살과 이혼을 당하거나..티비에서 흔한...

제가 모라 설명을 못하겠어요 어휘력 부족이라..

어찌됐든 전 제3의 입장에서 그 숙모님 편을 들수가 없어요..너무 앞뒤 안맞게

말씀하시구..우리 친척들한테 속이구 두번째 결혼을 한거라서...남편두 몰랐으니까요..

 

지금에 와서는 어떻게든 돈을 받아서 중국으로 간다는데..삼촌은 딸내미는 안뺏기구

싶은가봐요..자기 핏줄이니..

속이구 결혼한거라 삼촌은 배신감에 술만 마시면 그러시구...(2천만원인가에 결혼하신걸루 알구 있거든요..) 어찌됐든 앞으로 결혼생활은 못하시겠죠..그 여자는 무조건 돈만

달라구 그러구 있으니....

 

앞뒤 안맞게 마구 떠들어놨는데..혹시라두 돈주고 조선족 여자와 결혼하시는

남자분들 조심하세요 이렇게 머리쓰는 여자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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