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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먹먹했던 어느 드라마의 에피소드

ㅇㅇ |2023.11.24 12:05
조회 8,849 |추천 20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6화










정신병동에 입원한 환자 서완과

서완의 담당 간호사 다은





 

 


서완은 현실이 게임 속 세상으로 보이는 망상장애를 앓고 있는데







처음으로 자기의 말을 무시하지 않고 집중해서 들어주는 간호사 다은을

서완은 ‘중재자 님’이라고 부르며 둘은 특별한 유대관계를 갖게 됨





 


서완의 눈에 다은이는 이렇게 보임ㅋㅋ










 



다은이 돈을 훔쳐갔다는 망상에 빠진 다른 환자가 쓴

병동 복도에 적힌 다은의 욕을 함께 지워주고


 


 

 


지쳐있는 다은에게 서완이 준 선물

3천만 골드…

(이거 ㄹㅇ눈물버튼ㅠ)






 


김서완 환자가 이런 망상을 앓고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 이유는






 


아무리 노력해도 딱 한 문제 커트라인으로 떨어지는 

공무원 시험 7수를 하면서

정신적으로 무너지고 마음의 병이 들어버린 것..








입원 치료와 약물 치료로 효과를 보며

점차 호전된 서완은 드디어 다은을 간호사님이라 부르기 시작하고


 



 



퇴원 후 다시 공부를 하려는 서완을 위해

다은도 작지만 큰 힘이 되는 위로를 남김






 



하지만 망상에서 벗어나 보이는 현실은

여전히 힘들었음






 

 



다시 눈에 보이는 게임 속 용 캐릭터






 



"저와 함께 화룡을 잡으러 떠나지 않으실래요, 간호사님?"








결국 망상이 재발한 서완은

다시 입원을 하는데



 

 



다은은 자신을 ‘중재자 님’이 아닌

‘간호사 님‘이라고 부른 서완의 호칭을 캐치했고




 



망상이 거짓이라는 게 들통난 서완은

주치의의 판단 하에 결국 다시 퇴원을 함




 

 



서완을 퇴원시킨 게 잘한 일인가 죄책감이 드는 다은과

괜찮다는 선배 간호사의 위로




 



오랜만에 병원에서 다시 만난 서완이 괜찮아 보이자

다은의 마음도 한 결 편해짐







그 날, 퇴근한 다은에게 전화가 옴

 



"다름이 아니라 오랜만에 봬서 좋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전화드렸어요..

간호사님 오늘 시간 되시면 차 한 잔 하실 수 있나요?"




 



- 어.. 저 그러면 저한테 시간을 좀 주실래요?






 




"곤란하시면 괜찮아요..

다음에 저랑 꼭 화룡 잡으러 가요!"



















 

 



전화를 끊은 서완이 서 있는 곳은

노량진 학원 건물의 옥상





 



두려운 표정으로 떨고 있는 서완의 눈에

세상은 점점 게임 속 모습으로 변하고


 




 



완전히 돌아온 망상에

서완은 웃으며 몸을 내던짐











 



비어있는 고시원에 남겨진 포스트잇 한 장


-미안해요-





 



ㅠㅠㅠㅠ




 

추천수20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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