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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하려고...

울분터트리... |2023.11.29 14:05
조회 6,962 |추천 10
의견을 듣고싶습니다나이는 50대 중반이고 경기도 거주중입니다
우연치않은 기회에 당진 모처에 땅을 구매했어요올해부터 유실수도 심고 도라지. 더덕. 마늘을 심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경기도에서 가깝길래 일단은 주말 농장처럼 경작하고정년퇴직하면 집짓고 내려가 살까합니다즐겁고 신나게 농사짓고 농지대장도 만들고 했습니다비료랑 농약등을 구매하러 농협에 들렀더니 직원이 경영채등록을 하면 저렴하게 구매할수있다해서 등록하려합니다그런데 난관에 부딪혔어요
동네 이장도장을 받아야하는데 동네 주민한테 인사드라라네요 ㅠㅠ마을회관에서 50명도되는데 식사랑 술을 대접하라고 연락이 왔는데황당해서 물어봤더니 그동네 이장이 다른사람들도 다그렇게한다면서보통 2~3백정도는 쓴다는데 맞나요?23. 12.17일날 마을회관에서 인사드라는데...해야되는지 귀농하기도전준비상태에서도 이러는데 당진 모처로 귀농하면 매스컴에서 듣던대로 텃세가 이런간가요? 이렇게까지 귀농해야하나요?
울며 겨자먹기로 잔치하게생겼는데..화가나는건 내가 이상한건지 그 이장말대로 원래 귀농하려면 그러는건지 조언부탁합니다

추천수10
반대수6
베플ghujy|2023.11.30 01:32
내가 귀농을 한다면. 마을 노인들 싹 다 죽어서, 거의 소멸된 지역으로 가겠음.
베플ㅇㅇ|2023.11.30 11:13
촌구석에 삽니다.. 그거는 이장님 말대로 하세요. 시골은 이장도장 없으면 못하는게 많고, 마을도로 상당수가 사유지라 마을주민하고 트러블 생겨서 좋을거 하나도 없어요.. 님이 귀농해서 때가되면 먹을거 잔뜩 회관에 가져다 주고, 울력이나 마을에 일이 생기면 발벗고 나서서 해결해 줘야 좋아하지만, 님은 죽을때까지 이방인이란거 잊으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사생활은 동네 사람 그 누구에게도 일언반구도 하지마세요.. 다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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