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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밥 제일 늦게 퍼주던 남친엄마

ㅇㅇ |2023.12.10 14:10
조회 14,701 |추천 47

급 한국 옛날식 밥상보니까 생각남
5년도 더된일임. 옛날이야기 해서 미안해요 (음슴체 이해부탁드려요)
구남친이었던 남친집에 인사가서 나름 잘보이려고 밥차리는데 이것저것 달라붙어서 도왔음.
그 구남친 아버지 안계셨고
 구남친,구남친엄마,구남친누나,누나남편,아이둘 있었음 
구남친 엄마랑 나랑 구남친 누나랑 밥차려서 밥퍼려는데 딱 저런 식탁에 앉아음 ㅋㅋ
(나랑 구남친누나랑 구남친엄마 셋이 작은밥상)
어린나이에 잘보여야될거같아 주걱들고 밥푸겠다고 설쳤음 
근데 그 엄마분이 본인이 푼다고 주걱들고감 
아직도 기억나는 밥퍼는 순서
구남친
구남친누나남편  
구남친누나아들둘 (초딩)
구남친누나
구남친엄마

남친이 아니라 친구집에 놀러갔었어도 뭔가 마음이 슬펐을거같음.
우리집 식구들은 워낙 소심하고 남의눈치를 보는 편이라 집에 손님이 놀러오면 온가족이 손님눈치를 보던 분위기라 
마음이 슬펐던 기억이 나네 ㅋㅋㅋ 심심한데 시간남아서 끄적거려봄 
추천수47
반대수18
베플ㅇㅇ|2023.12.10 15:30
잘헤어졌네요 당연히 손님먼저 아님...??? 초딩보다 못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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