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화 서울의 봄 봤는데
보면서 눈물 났음...
나는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고
제목만 보고
아하! 서울에서 일어나는 행복한 일을 다루는 영화겠구나 했는데
영화 마지막에
'서울의 봄은 하루 아침에 끝나버렸다' 이러더라....
나 서울 태생 / 모태 서울 출신 / 마포구 주민으로서 서울에 대한 애착 엄청 심한데 서울에서 슬픈 일이 일어났구나 싶어서 감정이입 돼서 닭똥같은 눈물 흘림...
나 내년 국회의원 선거 때
첫 투표권 가지거든?
그럼 서울의 봄에서 나쁜짓 한 애들이 보수쪽 이니까
착한 쪽은 진보 그쪽이야???
그럼 진보 쪽 뽑으면 되나??
정치 하나도 모르는데 영화 보고 정치 관심 생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