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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임신 후 알게된 신랑의과거를알았네요. 전여친과의 임신했던사실을요

YY |2023.12.11 09:50
조회 22,619 |추천 6

22년 9월에 만나 서로 마음이 잘맞아서 사랑확인하고
저번달 결혼한 11월신부입니다. 겹경사로 임신도했구요

임신으로 감정컨트롤이 힘들어지는 시기이네요

엊그제 신랑 친구들이 집들이와서 술에 완전만취가되서 기절해 있었고,
놀러왔다가 귀가한 친구들 무사귀가 전화가오던걸 제가 받고, 신랑폰에 온 문자들을 읽게되었습니다.
여기서부터가 문제였을까요

3년전 사귀던 여친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그전여친과 임신해서 결혼하겠다고 어머님께 허락까지받으려 시도했던 문자를 읽게 되었어요

현재 그여자는 신랑폰에서 차단이 되어 있었고,지웠던흔적이 있어서 군데군데 연결이 매끄럽지 못한내용들고함께 절 만난이후론
더이상의 연락은 없었지만,
그 여자의 임신후 어찌되었는지 알아볼 턱이없네요..

제가 임신했을때 그렇게 좋아하던 신랑얼굴이 자꾸생각나요.
근데 제신랑으로인해 만들어진애기가 다른여자가 먼저였다고 생각하니 너무눈물나고, 신랑얼굴 보기가 너무힘들어 계속 울기만해요.

현재는 제가 그의 와이프고, 다지난 과거라하지만,
그감정을 저와처음시작했던게 아니라, 다른여자와 느꼈다고 생각하니 힘드네요

본인은 과거를 잘 숨키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전여친이 입던옷, 전여친과 함께 기르던 고양이동영상, 계정등등, 쇼핑흔적들, 신혼여행때 보게된 그의여권에 찍혀있던 그녀와 같이간해외여행지.. 자꾸걸리게 되서 저도 이미 그전여친의 존재에 이미 짜증이 날만큼 나있고, 그여자의 존재가 없어졌음좋다 생각하고있을만큼 화가나요..
근데 또다른 임신이라니..



조언, 의견, 좀 부탁드려요...

추천수6
반대수55
베플SSS|2023.12.11 11:39
이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입니다. 단순 연애했던 과거 아니자나요? 남편 자식이 하나 더 있을수 있는 문제입니다. 여기서 쓰니가 묻고 갔다가 나중에 그 여자가 진짜 낳아서 키우다가 데려오면 어쩔거에요? 받아들이고 키워줄건가요? 지금 확실하게 따지고 그 이후 어찌 된건지. 그 아이는 지운건지. 그 여자와의 관계는 확실하게 정리된건지 따져 물어야하고요. 아기 정말 지웠다는 증거 가져오라 하세요 (그 여자가 직접 낙태를 인정하는 연락 등). 최악의 경우 낳아서 여자쪽에서 키우는 조건으로 남자는 그냥 총각행세로 쓰니하고 결혼한거라면 사기인거죠. 제 개인적인 생각은 지웠어도 저 정도 사건을 말 안 한건 배신행위 인데요??
베플ㅇㅇ|2023.12.11 10:09
남녀 바뀌었으면 파딱 한남들 개거품 물고 ㅊㄴ니, ㄱㄹ니 쌍욕했을텐데 ㅋㅋㅋㅋㅋ 한남은 이 나라에서 ㄹㅇ 꿀 빨고 사는 쓰레기들
베플oo|2023.12.11 12:58
일단 쓰니와 결혼 전이라고 해도 동거나 임신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연애하다가 깨끗하게 헤어진거면 모르겠으나 동거 혹은 임신까지 했는데 그여자가 낙태를 했는지 어디서 낳고 기르는지는 모르는거자나요? 동거야 알 길 없다 쳐도 임신했던거는....꼭 캐봐야 합니다. 그애가 어디서 자라고 있다면 정말 소름이고 지웠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미 알게 된 이상 저라면 기분 너무 별로일듯...ㅜㅜ 글구 믿을 수가 없을듯 제 신조가...동거든 낙태든 남자가 책임 못진거면 그남자는 믿을만하지 않다 라는 주의라서 저라면 못살거 같은데요?
베플ㅇㅇ|2023.12.11 12:14
어우 쎄다. 나같으면 이혼 고려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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