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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분들 의견 부탁드림]8년정도 연애하고 동거했는데, 결혼준비중에 노래방도우미 불른거 걸림

쓰니 |2023.12.11 21:05
조회 565 |추천 0
[긴글주의]

일단 먼저 상황설명부터 할께너무 내 시선에서만 얘기하는 글이라서 남자친구 입장도 밑에 추가함
[상황]일단 쓰니는 남자친구랑 대학교때부터 만나서 8년동안 동거한 사이야직장은 남자친구가 사업하고있고, 같이 근무하고있어
내년 초반기에 결혼을 앞두고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인데 그날에 볼일이 있어서 방에는 같이 안있었거든
8년동안 단한번도 연락이 끊어진 적이 없는 남자친구가 그날 따라 연락이 없더라고술마시면 술마신다고 보통 말이라도 해주고 나가는데, 아예 저녁시간을 잠수? 탄거야.
근데 내가 밤에 전화했는데 전화 받더니, 엄청 술취한 목소리길래 뭐냐고 추궁하니까 알고보니 거래처 사장하고 술마시고 왔더라고
1. 근데 그 거래처 사장이랑 술마셨을 때 노래방 도우미 불러서 논거 몇년 전에 한번 나한테 거짓말 해보려다가 들켰었어(똑같은 사장)남자친구는 거짓말 해보려다가 평소에 거짓말을 안하다보니 그냥 솔직히 얘기해주더라고자기한테 너무 큰 업체라서 술자리를 거절하기가 정말 힘들고, 가자고 하는데 안간다 하기가 정말 힘들었대(평소에 타인한테 피해끼치는거 극도로 싫어하고, 거절같은거 진짜 못하는 사람인거는 8년 사귀면서 이미 알고있는 사실이어서 상황을 이해할려고했어)
2. 그 때 헤어지려다가, 도저히 못헤어지겠어서 내가 눈감고 그냥 한번 용서해주고 몇년 지났지근데 최근에 또 그 사장이랑 술 마시고 도우미 부르고 안놀았다고 끝까지 발뺌하길래 결제내역 보여달라하니 그제서야 도우미 불렀다고 얘기하더라고
3. 난 일단 이별을 통보하고 한 몇주정도 지난 상태인데 엄마는 남자친구 입장도 이해해줘야한다고 말씀하셔서 고민하고있어

+++남자친구 입장도 적어볼게
1. 자기는 가족을 책임져야하는 가장이고, 거래처가 소중하다네(이해는감)2. 그리고 그 사장이랑 저번에 그런 일 있고 나서부터 엄청 오랜기간동안 그 사장 전화와서 술먹자하면 계속 핑계대면서 술 못먹는다고 최선을 다해 말했대-> 이 부분은 자기가 통화자동녹음된거 다 보내줄수있대 몇번 거절한거3. 근데 그 사장이 계속 전화와서 물어보는데 계속 거절하면 의도적으로 피한게 티나니까 마침 나도 그날에 없고하니 얼떨결에 알겠다고 했대4. 그러고 나한테 미리 상황설명을 하려고 했는데 두려워서 말을 못했는데 결국은 솔직하게 말한거래 자기는 최선을 다했대
동거한 기간이랑 연애한 기간도 있고 그 외에는 전부다 문제 없이 순탄하게 흘러갔는데,이런 일이 생겨서 나도 너무 심란하네하루종일 생각이 너무 많아서 멍한데 의견좀 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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