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입시 끝난 고3임
대학 결과 나오고 고등학교 3년을 돌아보는데
고2때 같은반이였던 애들이 생각나서..ㅎ
여름에 25도 정도로 더워서 에어컨 트는데
에어컨 온도 23도인가로 맞춰놓으니까
우리반 음대 입시하는 애랑 뭔 목청큰 아줌마 st애 두명이서
실외가 25도인데 에어컨 23도면 뜨거운 바람 나오겠다
어쩌고 하고 18도로 맞춤
에어컨 23도랑 여름 기온 23도랑 같은줄 알더라 이과반이고 수업으로 과탐 듣는데
아니 몰라도 괜찮은데 설명 해줘도 빽빽거리기만 하고
열받았지만 뭐만하면 선생님한테 이르는 퉁퉁이 외관에 진구 성격인 둘이라
걍 애들 다 무시했는데 결국 그날 내 친구 냉방병 걸려서 머리아프다고 조퇴함
멍청한데 당당한건 정말 최악이야
그러면서 음악 입시 하는애는 지가 음악입시 한다고
인문계 애들이 자기 멍청하다 무시한다고 생각함..
음악입시랑 그게 뭔 상관인지 모르겠음 걍 본인이 멍청한걸 어쩌라고..
더 멍청 모먼트 있었는데 생각만 해도 답답하고 열받아
작년에 너무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