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좋을까요?
33세 여자이고, 현재직장에서 몇년간 같이 일하던 이혼남 상사남하고 거의매일 즐기다가
5번 낙태하고 이제는 불임입니다.
(이 남자하고 처음 낙태한건아니며,
그전에도 다른직장들의 남자상사들과 즐겼어서 몇차례 낙태경력들이 있었음)
불임이 된 줄 몰랐는데 어느 순간부터 임신하면 얼마 지나지않아 하혈되더라고요
총 낙태경험은 10번+a정도 되는데 그렇게 되어버렸고
이제는 애가 생기면 저한테 오겠다는데
(저를 좋아하진 않지만)
문제는 무조건 유산되어버리니까 불가능이고
남자가 위자료로 3천만원쯤 주긴했지만
이미 제 여자로써의 인생은 끝나버렸습니다.
물론 그남자만의탓은 절대 아닙니다만,,
속궁합은 끝내주게 좋긴했어요
근데 제인생은 망했네요.
애못낳는데 결혼할수있을리가 없고
남은 생을 어쩌면좋을까요
그남자는 40중반에, 돈도있으니 얼마든지 또 다른여자와 새출발할수있겠지요..
요새는 혼자 지내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고,
만일 그렇게된다면 정말이지 죽여버리고싶네요
제가 너무 나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