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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애들 뭐하나요?

마음휴식이... |2024.01.28 18:07
조회 16,505 |추천 7
애들이 이제 고3. 고1입니다ㆍ
공부에 취미가 없어요ㆍ
그렇다고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는 평범한 학생입니다ㆍ
예전에는 얘기도 잘하고 했는데
갈수록 말도 없고 짜증이 심해집니다ㆍ
그렇다고 무슨일이 있냐고 물으면 없답니다ㆍ
학교 생활도 잘하고 친구들과도 잘 지낸다고 하는데
집에만 오면
부모가 말을 걸어도 단답형이고, 짜증이 섞인말 뿐이네요ㆍ
먼저 말을 할 때는 필요한 것이 있을때만 합니다ㆍ
딱히 별말을 안해도 잔소리라고 합니다ㆍ
"일어나라 ""방 치워라""공부 좀 해라"이거 세마디입니다ㆍ
그것도 하루에 한 두번만 합니다ㆍ안 할 때가 더 많아요
그 때도 대답만 의무적으로"네"라고 하고는 행동이 없어요ㆍ
방학 때나 휴일에 집에 있으면 방에서 나오지를 않네요ㆍ
부부 둘만 사는 집 같아요
애들은 밥만 먹고 들어갑니다ㆍ
방에서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게임ㆍ영상시청ㆍ잠만 자요ㆍ
공부 좀 하라면 알아서 한다면서 아무것도 안하니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어디 산책ㆍ등산ㆍ캠핑가자고 해도 싫다네요ㆍ
애들이 하고 싶은것도 없다네요ㆍ
애들 키워보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ㆍ
정말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가 아파요ㆍ

친구들은 조금 있는데 놀러 간다하면 무조건 보내주는데
거의 안나가고 집콕이네요ㆍ보면 우리 애들이 약속을 잡는게 아니라 연락이 오면 나가네요ㅠㅠ
먼저 잡아보라고 하면 친구가 시간이 안된다고 하네요ㅠㅠㅠ
추천수7
반대수30
베플30|2024.01.29 16:54
그 나이 때는 다 듣기싫고,귀찮고 그렇습니다... 요즘애들보면.. 쓰니의 자식이 바깥에서 나쁜짓 안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할듯
베플힘들겠다|2024.01.29 18:21
고등학생들이면 한창...평일에 학교, 학원으로 바쁜일정을 보낼테고 잠도 부족할텐데 주말이나 방학에 편하게 나의공간인 나의방에서 쉬고싶은게 당연할거에요.. 아이들도 감정의동물, 인격체로 존중해 주시고 재충전할 시간이필요할테니 섭섭하시더라도 몇년만 기다려주세요~ 졸업하고 대학생되면 가족과 함께할시간 많이가질수 있을거에요! ^^
베플ㅇㅇ|2024.01.29 22:02
자식이 이해가 안될때는 본인이 자식 나이때 부모에게 어떻게 했는지 뒤돌아보면 답이 나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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