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꽃다운 22살 여대생이랍니다..훗
지금부터 어제있었던 정말 황당하고 기가막힌 명동의 사주까페에대해
이야기좀하려구요..길이 좀 길어도 끝까지 읽어주세용![]()
때는 2009년 1월17일..
전 이날 유학박람회를 보고 명동에
엄청 잘본다는 사주까페에 사주를 보러갈 예정이었습니다..
사람이 많다고해서 예약을 4시 30분에 미리 잡아놓았죠..
5시로잡으려고햇는데 4시 30분까지오라고해서 그때로 잡았습니다..
저는 서울사는 사람이 아니라 일찍 출발해야 됬는데
전날 새벽늦게까지 잠을못잔탓에 조금늦게일어나는바람에
유학박람회를 포기해야할상황이었습니다..
사주예약시간을 늦추려고 전화도해봤지만 안받더군요ㅜ
결국 박람회는 포기하고 명동으로 향했습니다..
일은 그때부터 시작되었죠..
저희는 그 사주까페에 4시 25분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직원의안내를받아 자리를잡았죠
30분이됐습니다..사주봐주시는분이 오질않습니다..
보아하니 저쪽에 누군가를 해주고 있었어요
조금 말이 길어졌나보다 하고 차를 주문했습니다..
10분이지나고 차가 다 나왔는데도 점봐주는 사람은 오지않습니다..
계속 그사람들만 봐주고있습니다..--;그때부터 조금씩 짜증이났습니다..
직원에게 언제쯤 볼수있냐고 물어봤더니 잠시기다리래놓고
언제된다고 말도안해줍니다..--;;
그러고 5시가 거의 다되어서 그 점봐주시는분이 들어왔어요
늦어서 미안하다고.. 그러고 제친구부터 봐주더군요
전 가만히 기다렸죠..근데 그친구가 몇시에태어났는지
정확하게 모른답니다..부모님한테물어봐도 모른대고..
몇시부터 몇시 사이 이정도 범위밖에 몰라서
애를좀먹었죠.. 별자리운세라 조금이라도 시간이 틀리면 안된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시간을 다맞춰서 하느라고 40분정도 했나봅니다..
그러고 친구가 거의 끝나갈때쯤..전 그날 사주를 너무 기대했던지라
두근두근하고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종업원이들어와서
"선생님 몇시에끝나세요?" 이랬습니다..
그러더니 그 사주봐주는 사람이 전 못봐주겟다고 하더군요;;;;
그떄 벌써 시간이 5시 40분이 다되가더군요
그래서 정말 어이가없어서 있는데 주인아줌마가 올라옵니다--
"야 **, 지금 밑에 예약손님들 줄줄이 달려있어
빨리끝내고 내려와 뭐하는거야?빨리내려와!!"(**은 그 사주봐주는사람이름)
정말 그순간 확 열받더군요-- 그게 주인의 태도입니까???????
사주봐주는 사람이 당황스러워하면서 일단 저보고 내려오라더군요
그래서 저녁먹고 오라고 시간남는시간에 넣어주겠다고 미안해하더군요
그래서 내려갓는데 그 주인이 또 윽박지릅니다--
주인曰 "지금 남는시간이어딨어 남는시간이? 이거봐 지금 예약 꽉차있잖아
못넣어 어떻게넣어 자리가없는데 빨리 가서 다음손님 봐줘
왜이렇게 시간을넘겨??!! 빨리빨리 시간좀 맞춰서 봐주라고!!!"
그러더니 그 사주봐주는 사람 曰
"아 저손님이 말을 빨리빨리안해주자너!!그러니까 그러지!!"
그러고 저도 모르는새 가버렸더군요--;;
그러더니 아줌마曰
"손님껀 못봐드려요 지금 저희가 예약이 꽉꽉차있어서
넣어드리지도못하고 지금저희도 예약손님이 다차서
오는손님 다 돌려보내고있어요 지금 벌써 20팀도 넘게 되돌려보냈다니깐?
손님때문에 뒤에있는 예약손님 다 지장이생기잖아요 손님이 이해좀해줘요"
이러는겁니다..................;;;;;;;;;;;;;;그것도 공손하게 사과해도
용서할까 말까 할판에 정말 제가 안보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아니 먼저예약한사람껄 먼저 처리해야되는거아닌가요??????????????
그러면서 또 제 친구에게 그 아줌마 曰
"손님이 말을 빨리빨리 안하니까 그런거자나요
이게 1인당 30분이 최대시간인데 손님한테만 40분을넘게했어요 그쪽이
5시 30분까지 예약이되있는데 이시간을 넘기면 안되잖아요 "
손님한테 그쪽이???정말 황당했습니다;;;
그래요... 친구가 시간을 정확히몰라서 좀 애먹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친구책임으로 덤탱이를 씌우더군요;;;;
제친구가 어이없어서 그 아줌에게 한마디햇습니다
"아줌마 애초에 거기서 늦게왔잖아요 그러면 우리시간도 다 채워줘야죠
그리고 지금 그게 다 제잘못이라고 하시는거에요?이건 아니죠
저희가 애초에 5시에온다는거 거기서 4시 30분에오라고해놓고 5시가다되서와놓고
늦게와놓고 이러는게어디있어요? 그러고 지금 저때문이라고 뒤집어씌우시는거에요?"
그렇게 친구와 그 주인아줌마는 한동안 실갱이를 벌이고있었습니다
그 까페안 사람들이 다 저희에게 시선집중이 되었죠;;
그아줌마가 사람이 기계도아닌데 어떻게 시간을 딱딱 30분맞춰서
봐주냐고 그 사주봐주는사람이 워낙 꼼꼼해서 그냥못넘어가고
자주 저런다고합니다.....;;;;;;;;;;;;;;;참내 제가 어이가없어서 한마디했습니다
"아니 그러시면 예약시간을 좀 텀을 두고 잡으시던가
그렇게 여유시간없이 다 빡빡하게 잡으시면 안되죠 "
그랬더니 그 아줌마 횡설수설하더군요--;;
아 진짜 열받아 꾹꾹참느라 혼났습니다...........
제친구는 왜 나한테 덤탱이냐고 애초에 시간늦게온건 그쪽아니냐
계속 따졌습니다..친구가 한성질하는친구라.. 쉽게 꺾일거같지않으니
그아줌마曰 "아이 미안해언니~대신 다음에 오면 차값안받을게
나는 그런의도가 아니었어~ 오해하지말아요~호호"-_-^
그러면서 또 제손을잡더니 아줌마 曰
"휴우,,알겠어,,그런 손님차값은 안받을게 됐지??미안해요오옹?"
-_-^^^^^^^^^^^^^ 자기가 오나전 인심썻다는 말투로 그러더군요
그래서 친구꺼값만내고 나왔습니다..
...........................................
그날 전 사주때문에 박람회도못가고 사주도못보고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화가납니다.......
제가 정말 그 까페쪽에서 정말 미안하다는 식으로
정말 정중하게 사과하면서 다음에 오시라고했으면 그냥
화는 조금나겠지만 어쩔수없지 하고 나왔을거에요;;
그런데 지네가 30분이나 늦게들어와놓고..
손님이 사주보고있는 도중에 들어와서 빨리내려오라고 윽박지르고;;
뒤에 예약이 꽉차있으니 넌 당연히 보면 안되는거다 이런식으로나오니
진짜 너무너무 열받더군요-_-^^^^^^^^^^^
그리고 친구가 말을 빨리빨리 안한다고했는데
그래봤짜 뜸들인시간 10초정도 세네번정도였습니다..
무슨 10분 20분 시간끈것도아니고...............
친구는 계속 미안하다고 차라리 이렇게될줄
알았으면 너 먼저보라고할걸..이러면서..
친구는 명동이랑 가까운데 살기때문에 맘만먹음 언제든 다른친구들과
올수있죠..하지만 전 서울가려면 기차타고 지하철타고 이렇게가야됩니다..
정말 그 사람이 정말 잘맞춘다는데..
그래서 꼭 그사람한테 보고싶었는데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곳입니다
그런일 있었는데 다시 얼굴 마주치고싶지도 않고..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X10000000000000
최악 정말너무너무 최악이었던 하루였습니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