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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고 문 기둥에 묻은 물 닦으세요?

ㅋㅋ하진짜 |2024.02.27 20:09
조회 270 |추천 1

ㅁㅊ 집주인이 2003년 준공한 꼬장꼬장한 건물 문제로 노후 생긴걸 가지고 갑질 하네요^^ (열 받아서 잠못잠 어제 낮부터 깨어있는 중)
니가 비상식적으로 샤워하고 문 기둥에 묻은 물을 닦지 않고 사용해서 너의 관리 소홀로 발생된 하자이고, 난 그 상태로 임대한 적 없으니 고쳐놓으라 합니다.
비 상식적으로, 샤워 후 물기를 제대로 안 닦아서 생긴 내 탓이라니... 납득이 되시나요?
사람들한테 물어봐라. 니가 이상한거다. 하시는데 의견 구합니다. 
(그간 뭐 얘기할 때 마다 제가 비상식적이라 하시니, 정말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 집주인께 보여드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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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1. 어느 날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화장실 문 기둥(바닥에 가까운 부분)에 발이 툭 닿음.   시트지 찢어지며 움푹 들어감 (봤더니 문기둥 안이 텅텅 비어있음)   대체 집을 어케 고친거야?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감
2. 2년 계약하고 1년 6개월 거주. 강아지를 본가에서 데려와야 해서 계약기간 전 이사 나감.
3. 신규 세입자&집주인이 방을 같이 보러 옴. 신규 세입자가 화장실 보수 요청(사진 부분)
4. 집주인 "네~ 당연히 이런건 보수 해드리죠."라고 한 뒤 나한테 전화해서 고쳐 놓으라 함((대화내용))

- 집주인 : 너한테 임대할 때 화장실 싹 수리해놨다. 

             원래 저 상태 아니었으니 니가 복구해놔라

             (제가 들어오기 전에 화가 한 분이 여기를 작업실로 썼다고 들음. 입 싹닦고 거짓말ㅋㅋㅋ)


- 나 : ????????????? 저 부분에만 안에 지지대가 없어서 저렇게 된거에요. 

        노후가 원인인데 제가 왜요?


- 집주인 : 화장실에 씻으면 기둥에 물이 묻는데 상식적으로 그걸 닦고서 이용해야지. 

  습기차면 나무 금방 삭는다. 1년 365일 매일 수시로 씻는데 그게 안 삭겠냐?

  니가 관리를 제대로 못해 발생된 일이고 원래 저상태 아니었지않냐 몇 번 말하게 하냐

 (소리지름) 복구해놔라. 화장실 바닥에도 실리콘 왜 없어졌냐.


- 나 : 실리콘 바닥부분에 첨부터 없었구요, 있었다쳐도 

  1년 반만에 저렇게 파사삭 부서진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돼요?

  화장실 공사 제대로 안한 공사자한테 뭐라고 하셔야죠. 이걸 왜 제가 보수해요?


- 집주인 : 1년 반이면 내일 모레면 2년이다.

  (저번에 뺸다고 할 때는 2년 한참 남았다 하더니 일주일도 안돼서 말 번복ㅋㅋㅋ

   매번 ~ 본인 편한 대로 말씀하심...) 

  같은 말 반복. 부동산에 물어봐라. 사람들한테 물어봐라 니가 비상식적이다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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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귀책으로 발생되었다 주장하는 문기둥 부분 > - 손바닥 크기만큼 안이 텅텅 비어있었음

 


< 들어올 당시 수리했다던 화장실 문고리, 힌지 상태 >

- 근데 화학약품 부은거 아닌 이상 저렇게 부식될 수 있나요?ㅋㅋㅋ 1년 반 만에?

  어디에 수리를 맡기셨길래 기본적인 문고리도 수리 안하고 그냥 임대하신 건지(월세임)

 


< 실리콘 어디갔냐 묻던 화장실 문틀 바닥 라인 부분 >

 



< 집주인이랑 마지막으로 나눈 대화 >ㄴ 이후 답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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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집에서 살면서 겪은 황당한 일 >


1. 난 주차비를 내지만, 주차 관리는 내가 셀프로 해야 한다.

= 이중주차 당하거나, 방문자들이 주차해도 집주인은 제재하지 않음. 

   왜? 그 분쟁에 끼기 귀찮고. 난 3대만 받았으니 세입자가 전화해서

   그 분들께 주차하지 말아라, 차 빼라고 하는게 맞음^^


- 집주인 딸&아들이 주차하는 것은 양해해줘야 하고. 불편함을 감수해야 함

  (주차자리가 4군데 인데 1곳은 쓰레기장 옆이라 주차가 어려움. 

  집주인 말로는 그 이유로 3대만 주차 받았다고 함. 


  그런데 입주 후 지속적으로/여러 번 퇴근할 때 주차 자리가 없거나 

  알고 봤더니 자기 아들/딸, 방문자인데 주차 안되는 지 몰랐다는 경우 너무 많음.


  초반에는 맞은 편 상가 건물에 특정 빌런이 자주 주차를 하기도 했었음...

  지정주차 해달랬더니, 지정주차 하는 건물이 대체 어디있냐? (바로 옆 건물은 지정주차임ㅋ)

  잠깐 방문자가 주차할 수도 있다. 그건 안된다. 

  당췌 기억도 안나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지정주차 안된다. 

  내가 뭐 사다가 세워 두겠다 했더니 그거 자기도 해봤다. 안 통한다. (하........)

  니가 혹시 주차 하게 되면 쓰레기장 옆에는 주차 라인을 두 개 써서 방어해라 라고 함.

  

2. 주차비를 내지만 주차 자리 1곳을 온전히 니가 쓰는게 아니다.

- 제가 출근해서 차를 갖고 나간 시간 동안, 우리 집 근처에 근무하는 직원이 주차를 함.

  집주인이 니 차도 아닌데 왜 주차 종일 하냐 공사해야하니 당장 차 빼라 ㅈㄹㅈㄹ함.


- 제가 1자리 쓰기로 한 건데 그럼 그 직원 주차 자리 어디다 잠깐 댈지 알아봐 달라함


- 집주인 : 그걸 내가 왜 알아봐주냐. 니 차만 대는거지 왜 다른 차를 대냐. 자리로 쓰는게 어디있냐? 사람들한테 물어봐라 대체 어디가 그러냐? (바로 옆 건물은 지정 주차라구요....)

니 차만 주차하라고 주차비 내는거다. 너는 차 빼는 시간도 다른 차는 출퇴근 시간인데

일정하지도 않고 왜 니 차도 아닌거 주차하냐. (대체 어쩌라는 건지? 쓸데없는 소리 섞어가며 니 차 번호. 그 차만 주차하는 거라고 함.) 

본인 말에 계속 반박하자 짜증나게 한다. 열 받게 한다. 며 소리지르고 막말하심.


3. 출근시간. 2층 화장실 공사하는 소리가 들림(미친듯이 시끄러웠음 드르르르륵)

   세수하고 거품내고 다시 닦으려고 물을 틀었는데 물이 안나옴. (?????)

   당장 안나가면 늦는 시간이라 급히 나옴. 집주인한테 물 안나온다고 문자 남겨 놓음.

   머리 이틀 째 안 감았는데, 오후에 미팅 있었음. 점심 안 먹고 미용실가서 돈주고 머리 감음.

   (공사한다는 공지도, 단수한다는 공지도 없음 ㅋㅋㅋ)

   ===> 문자 씹으시고, 전화했더니 이제 괜찮을거라고 함 ㅋㅋㅋ (사과 한 마디 없음)


 

   

4. 뜬금없이 전화해서 차 뺴달라 요구. 그럴 때 마다 사과 한 마디 없음.

ㄴ 주차장 공사, 차고 공사, 차고에 있는 아들 차 빼야 함, 공사 트럭이 문 앞에 차를 대야 함. 등등

ㄴ 미리 얘기했으면 전 날 이중주차 해두건... 빼두었을 건데, 주말 아침이나 뭐 하시기 직전에 냅다 전화해서 빼달라 함


ㄴ 출장이라 아침에 국내선 비행기 타 있는데 공사차량+집주인 번갈아가며 전화 수십통해서 비행기 내리고 엄청 놀랐던 적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 얘기해달라니까 공사자들이 시간 얘기 안하고 온다 함.

아니 날짜라도 알려달라고요... 알겠다 했던 것 같은데 대체적으로 사람 말을 안 들음.


ㄴ 나중에는 나한테 "아가씨도 나한테 주차관련해서 그만 얘기해요... / 

   진짜 스트레스 너무 받는다. 요즘 사람들 너무 뻔뻔하게 나온다" 이런 말을 함ㅋㅋㅋ

   (말 안통하는 외골수인 것 알고, 그 이후부터는 자체 해결했었음. 새로운 세입자 오면서 

    주차 차량이 바뀌어서 그거 알려주려고 나한테 전화했다가 저 따위로 말함ㅋㅋㅋ)


ㄴ 그간 이중주차 하거나, 이중주차 당해서 출장/출근/편안히 쉬는 데에 많은 불편함을 겪었지만 별말 안했음. 주차비 10만원에서 1층 산다고 5만원으로 깎아주셔서 참고 살았음. (서럽 ㅠ)



5. 본인 말대로 안하면 소리지르기+반말 기본. 막말, 사람 깎아내림. 

ex1. 

- 집주인 : 아니 아가씨 왜 이렇게 말귀를 왜 못알아듣지? (중언부언 길게 이것 저것 말씀하셨잖아요....) / 아 진짜 열받게 하네? / 사람 짜증나게 하네. 


ex2. 

나도 부동산 없이 계약하는게 처음이라 잘 모르는데, 집에 계약서도 있고 계약금 먼저 넣고 세입자 이사 오는 날 계약서 쓰면 돼요 ( 나 : 아~ 근데 계약금 내기 전에 보통 계약서 쓰지 않아요?) 아니 아가씨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정확하지도 않은 걸 얘기해요? 내가 계약서 갖고 있고 그렇게 하면 돼요. 




뿐만 아니라 바닥 마감을 어떻게 했는지 본드가 계속 걷어내도 나와서 바지랑 담요랑 찐득하게

바닥 라인대로 본드? 마감재?가 들러 붙어서 매우 불편했는데 


집주인이 저 따위로 갑갑하게 나오고, 우리 집 보여주며 수리 당하기 싫어서 얘기 안했는데

이렇게 마지막까지 저 따위 태도로 나오니 열이 머리 끝까지 남.


이사 나가는 날 다음달 마지막 주는 되어야 하는데 보증금 제대로 안 돌려주면

분쟁조정하려고함.


내 모든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라도 그냥 넘어가지 않겠음.

Q 샤워하고 문 기둥에 묻은 물 닦아야 한다는 집주인 정상인가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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