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사소해 보여도
사랑은 어디에나 있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에 하나인 <러브액츄얼리>입니다
제작당시에 최고의 배우진으로 소문이 났고..
결과도 아름다웠드랬죠..
국내에서는 한 커플이 삭제되어서 나왔는데...
무삭제판을 구해서 봤습니다..
늘 하던대로.. 스토리 위주가 아니라.. 대사위주의 영화 이야기로 가겠습니다..
그럼 즐거우세요~~
여기서 일한 지 얼마나 됐지?
- 2년 7개월 3일 하고 두 시간쯤요?
우리 수석 디자이너인 칼을 사랑한 지는?
- 2년 7개월 3일 하고 1시간 반쯤...
역시... 이젠 뭔가 손을 써야될 때야
- 어떻게요?
술 한잔 하면서 결혼해서 맨날 섹스하자고 얘길해
- 제 마음을 아세요?
칼도 알아.
크리스마스를 이용해서 짝사랑하는 연인을 이어주려는 사장님의 부단한
노력을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회사에 입사하자마자 30분만에 사랑에 빠져서..
2년 7개월 하고도 3일... 1시간 반을 짝사랑하는 여자입니다....
이 여인의 사랑을 받는 남자는 행복하겠죠..
저도..누가..
이렇게 오래도록 사랑해 주면 좋겠습니다..
'관계'란 단어는 많은 죄를 덮죠
양국 관계는 악화됐습니다
대통령께선 자국에 필요한 것만 취하려 들고
영국이 원하는 건 무시했어요
영국은 작지만 위대한 나랍니다
셰익스피어, 처칠 비틀즈, 숀 코너리
해리 포터도 있고 데이빗 베컴의 오른발 아니 왼발도 있구요
위협하는 자는 친구가 아닙니다 힘에는 힘입니다
이젠 영국도 강해질 겁니다
미국은 대비해야 될 겁니다
<러브 액츄얼리> 에서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었던 대사죠..
미국 대통령을 옆에두고 속사포같이 뽑아내는 대사는
제 마음을 뭉클하게 하더니.. 눈가에 이슬을 머금게 해 주네요..
정말이지 포스있는 수상님이시네요..
'이따 태워 줄 거죠?'
물론이지.. 널 바래다 줄 때가
제일 즐거워
'여길 떠날 때가
제일 슬퍼요'
상처입은 영국소설가에게 상처를 낫게 해주는 포르투갈 아가씨네요..
서로 말은 통하지 않지만.. 어떻게 말이 잘 통하는게..
사랑하게 되면 느낌으로 통하는거 갔습니다.
- 걔가 널 알아보든?
- 아뇨
사랑은 늘 마지막에 이뤄지는 거예요
그나저나 아빤 좋은 여자 없어요?
없어, 너도 잘 알잖니 클라우디아 쉬퍼 빼곤...
그녀와 잘 되면 넌 종일
밖에 나가서 놀아야 돼
방마다 돌아다니며 섹스할 거거든, 네 방에서도
엄마와 아내를 잃은 부자간에 이루어지는 애정입니다..
아들의 사랑을 걱정하는 아버지에게 아들이 오히려 위로하네요..
위트로 받아치는 멋진 아버지..
<러브액츄얼리>를 보지 않았더라도..
누구나 한 번쯤은 보거나 들어본 명 장면 입니다...
친구의 아내를 사랑하는 친구..
뭐.. 이거 어렵네요..
크리스마스를 이용해서 고백하는 장면..
이 장면을 따라 고백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뭘 잘못 쳐먹었는지 이런 생각이 들더군
난 지금껏 나이 50이 훨씬 넘도록
무의식 중에 뚱보 추남인 자네와
세월을 다 보냈더군 껄쩍지근하지만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자네야..
매니져의 노력으로 결국 크리스마스에 차트 1위에 오르게 된
노장 록가수가.. 자신이 크리스마스에 머리에서 번쩍하고..
홀로있는 매니져를 찾아와 말합니다...
록가수의 말에.. 감동 받은 매니져.... 최고의 우정을 자랑합니다..
'사랑스런 오렐리아'
'꼭 할 말이 있어서 왔어요'
'결혼해 주겠오?'
'서로 잘 알지도 못하는데 이런 말 하는 거 우습지만'
'때론 눈에 안 보여도'
'확실한 일들이 있잖아요'
'내가 이사 올까요? 당신이 영국으로 오든가...'
'거절당할 게 뻔해서 망설였지만'
'오늘은 크리스마스잖아요'
결국 오렐리아에게 고백하는 제이미
결과는 어떻게..되었을까요..
제이미를 위해 영어를 공부한 오렐리아가 승낙하네요..
저의 그녀는 지금 우즈베키스탄에서 농사를 짓고 있을까요?
..사랑은 어디에나 있다...
사소하지만..분명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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