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자입니다.
일년반연애했는데.. 여러번 제가 과거를 들추고, 질투 등..을 하기도 했었는데..
여친입장에서는 신경쓰이고 불편한 일이 있는것도 맞지만(전여직원이 일때문에 만나자고 했다고 밥먹고 차마시고 5시간넘게 있는 일이나..등).. 그럴때마다 무조건 자기 마음이 그게 아닌데 의심받는다고, 못믿는다고 예민하게 굴고,, 그동안 저에게 잘해준건 생각안하냐며 되를 화를내면 늘 제가 사과하게 되는 입장이더라구요.
그럴때마다 남친이 자기를 의심하냐며 디게 싫어했어요. (가끔은 내가 이런생각이 들었고, 이런말을 듣고싶었다고 해도 자기는 원래 그런사람이니 너의 틀에 맞추지말라고도 했었네요)
그래도 몇번이나 남자친구가 참고 받아주고..그러다가.. 최근 또 비슷한 일로.. 너의 이런행동이 진절머리난다고..
정이 다 떨어졋다고 짜증나니 연락하지말라고.. 이별당했어요 ㅠㅠ (원래, 몇번말해서 안바뀌면 .. 뒤도 안보고 헤어진다고 했고,, 헤어진사람에게는 전혀 미련이 남지않는다고 했던 사람이예요)
며칠전만해도 뜨겁게 사랑했던 사이인데.. 바로 인스타차단이며, 커플다이어리 삭제 등 저랑 연관된거 다 끊어내고 올차단 당했어요.. 원래 사랑이란게,, 이별을 하게 되면 좋은 말로 헤어질 수 없다라는걸 알지만..이렇게 반나절만에 다 차단을 당해버리니까.. 정말.. 그동안의 일이 꿈처럼 느껴지네요.. 오히려 이렇게 칼차단을 해주니,, 희망고문이나 다시 연락할 일은 없을 거 같지만..
제가 궁금한건..그렇게 정내미가 다 떨어지고, 배신감느끼고 너무 짜증날경우에는..전혀.. 후폭풍이며 ... 본인이 차갑게 말한거에 대해 한번쯤은 후회 할 일도 없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