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그냥 묻혀갈줄 알았는데 5일남짓 지나서 자고 일어나니
톡이네요.. :)
악플&선플 다 감사합니다 ^^
악플도 감사합니다 많이많이 달아주세요
로그인까지 하셔서 악플 달아주시는분들
그거 정말 귀찮은거거든요 관심 감사하구요^^
다가오는 명절 잘 보내세요 :)
명절인데도 한국 들어가고싶어도 못들어가는 이 안타까움 ㅠㅠ..
암튼!
저도 남들 다 하듯이 싸이홍보나.. ㅋ ^^;
http://cyworld.nate.com/marinehair
------------------------------------------------------------------
이 일은 2008년 1월즈음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호주에 거주하고있는 놈이고
몇년만에 한국에 들어가서 중학시절 친구와 만났습니다~
친구녀석은 한창 뮤지컬 하던때였죠
그후에도 스타골든벨, 드라마 누구세요, KBS 살아가면서.. 어쩌고단막극에 나왔죠.
"마리아 마리아"의 예수역의 김보강이라는 잘생기고 멋진 친구놈이죠..
(간접홍보?ㅋ)
그친구와 거의 11년만에 만나서 친구 뮤지컬을 보고
이촌 용극장에서 공연 관람 후 로데오가서 술한잔 하며
11년만의 만남을 이래저래 추억하였죠 그뒤에
친구녀석이
"노래방에 친구들 있다는데 같이 갈래?"
저야 뭐 평소에도 노래부르는거 좋아했구 괜찮다고 기꺼이 따랐습니다~
근처 노래방에 갔습니다..
문을열었더니 으악, 포스에 작렬하고말았습니다 친구의 친구들이라던
여성 2분이 먼저 와계셨는데
무슨 노래를 저렇게
가수 뺨치게 잘부르는지 ;;
그 포스에 기가죽어 노래부르기가 뭐했습니다~
알고보니 그 중 한분은 탤런트이자 같은 뮤지컬 배우셨던 황지현 님이셨습니다
아무튼 정말 놀랬습죠 정말 잘부르시더라구요 이미 천상의목소리
완전 그냥 돌비오쩜일체널 써라운드 시스템 헐 ㅠ
근데 중요한건 제 옆에 또한명의 아리따운 얼굴 진짜 주먹만했습니다
여성분이 계시는겁니다.
와 노래 이분도 잘부르시던데 전 뭐
마이크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친구녀석도 완전 프로고 ㅠㅠ
그여성분에게 조심스레 호감을 사기위해 전 텔미를 부르며 춤을추고
별이야기 다하면서 호감을 살려구 발버둥쳤습니다
그리고선
저 : 연예인 누구 닮으신것 같은데.. 아..기억이안나네;
여성분 : 아,, ^^ 감사합니다. 근데 누굴까요?;
저 : 아.. 어디서 봤는데, 누구 닮았는데 누구 있어요 누구 기억이 잘 안날뿐이죠 허허
!, ㅠㅠㅠㅠㅠㅠㅠ
여성분 : 아~ 그런말 많이 들어요! ㄳ ㄳ *^^*
(아주 상냥하셨음-_-;)
당췌 기억이 안나서 친구녀석한테 귓말로 -_-
저 : 야. 연예인 누구 닮지않았냐? 아 누구같은데.. 누구있는데;;
그러자 한마디............
이 한마디를 듣는순간,
그앞에서 텔미춤추고 개인기 성대모사 하고 난리부르스 쳤던
제자신이..부끄러워지며 신체의 모든감각이 무뎌지는듯하며..
그 순간의 기분은 밤샘1달해서 모은아템 다떨궈서 게임접는듯한 절망감이
........ ㄱ-
친구 : 오승은 몰라? 닮은게 아니라 본인이야 ㅡㅡ
저 : 아,,, 그러냐.. (태연한척)
그담에 오승은씨를 한번보곤
씨익 웃으며
저 : 아.,, 호주에 오래있어서 제가 잘.. 기억이.. 가물가물#$쮋뼋썀뚕렉충춠켉붯촉뼁.
횡설수설 그자체였죠 ㅋㅋ
하하 별건 없었지만 그냥 너무 황당해서 기억 짚어서 올려봅니다..
오승은씨께 싸인도 받았죠 그뒤에, 사진도 찍고 ;;
그때 정말 노래도 잘하시고 친절하셨던 모습 역시 !! :)
그 담달에 호주 돌아가서 좀 있다보니 결혼도 하셨더라구요 허허
축하드립니다 :)
톡커분들, 항상 잘 알아보시고 작업거는 습관을 기릅시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