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톡을 읽기만 했지
글을쓰는건 처음이네요 ㅋㅋ다들 ,, 그러시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현재 인천에 살고있는 올해로 21살이 된 처자입니다..
휴..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아마 눈에 다래끼가 나기 시작한 금요일부터 인 것 같습니다...ㅠㅠ
전날인 목요일 눈이 따끔거리더니
다음날 일어나보니 아주 그냥 눈이 그냥 아이고 ...
차마 거울을 볼수 없을정도로 ㅋㅋㅋ 퉁퉁 부어있더군요 ㅋㅋㅋ
학원을 다니고있어 밖에 나가야하는 처지라 하는수없이 뿔테로 얼굴을
가리고 갔었습니다 . 금방 낫겠거니~ 하구요 ㅠㅠ
근데 다음날이 되도 그대로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약국에 들러 약을 사다 먹었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초기라서 약만 먹으면 금방 가라 앉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게 왠걸
뭐야 이거 약을 먹고 난 후에 점점 더 심해지는 겁니다
다래끼의 놀라운 성장에
바로 오늘 월요일!
오전에 학원을 가고 마친후에 바로 안과를 가려고 했습니다 ㅠㅠ
오늘을 잊을수 없을 것 같아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ㅠㅠ
서두가 너무 길어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부터 본론!!!
아침부터 .. .지각을 했습니다 -_-;;;
토익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요 책이 ... 참 진짜 겁나 무겁거든요 ?ㅠㅠ
오늘 정규토일 풀이 해주신데서 책 가져오지 말라신거 깜빡하고
-_- 낑낑 들고왔더니만 아이고 .. 게다가
오늘은 시험보는 날이더군요 -_-... 주말내내
띵까띵까 논 저의 시험점수는 !!!
빵점 ......... 휴 ,, 그렇죠 뭐-_ -
그래도 괜찮아 다음부터 열심히하지뭐~라며 위로하던 찬라
아버지께 전화한통이 왔습니다. 성적표 가져와라 ..
아... 1학기 ㅠㅠ 2학기 모두 열심히 성적을 감췄는데
당장 성적표를 프린트해서 달라시는 아버지 ..
그때부터 징조가 안좋았드랬죠 ..
학원이끝나고 안과를 찾는데 아 모르겠는거에요 길을 ㅠㅠ
인천에 산지 한달 ? 정도 밖에 안된 저로서는
길을 해맬수 밖에요 ,,ㅠㅠ 항상 학원 집 학원 집 -_-;;;
그거 가는 버스 달랑 한개 ㅋㅋㅋ 아는데 ,, ,
그래서 지나가는 할머님을 붙잡고 아주 정중히 여쭈었는데 ,,
아 시크하신 할매 ,, ㅠㅠ
인상을 팍 쓰시더니 "어디 돌아다녀보면 있겠지 뭐! "
화를내시더니 ,, 쌩 ~ 갈길 가시더라구요 ,,,
그래서 전 3정거장을 걸었습니다..-_-;;
근처 약국에 길을 묻고 결국 찾아 들어갔죠!
새빨갛게 부어버린 제 눈두덩이를 보기싫었어요 !
문도 잘못찾아서 한바퀴 뺑~ 돌아 들어갔는데
점.심.시.간.
제가 간시각은 1시 . 10분경
아 점심시간 마치는 시각 2시 30분 -_ - 집에왔습니다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짜증이 났습니다.
건너편 버스정류정으로 가기위하여
지하상가를 거쳐야했습니다. ㅠㅠ
미.시.오 써있는 문을 밀었는데 당겨야 열리는 문 -_- 악!!
뒤에서 폼잡고 떼지어 걸어오고있는 비린내나는 고딩들... 창피했습니다.
창피한것도 잠시 정류정까지 가려면 쫌 더 걸어야하는데
저 멀리 오고 있는 버스 515번!!!!!!!!!!!!!!!!!!!!!
졸라뛰어갔죠.... ㅠㅠ 땀을 삐질거리며 겨우 탔습니다 ..
아 이 기막힌 사연을 친구에게 알려주기 위하여
문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
정신없이 쓰고있다가 내려야하는 정류정을 지나쳤죠 -_-
아오 정말 ..................
열받아서 중얼거리며 걷는데 반대쪽에서 아이의 손을 잡고
걸어오시던 어느 아줌마 ...
나를 ... 지체장애인으로 봤는지 애기 눈을 가리고
재빨리... 아주 재빨리 다른쪽으로 뛰어가시더군요............ ㅠㅠ
빨리 집집집 집을 가야겠다는 심정으로 뛰었습니다 ...
엘레베이터 ㅠㅠ 왜하필 너까지 꼭대기층에 머물러 있느냐..
엘베기다리며 거울을 봤는데 .. 아 이빨에 초콜릿이 아주 크게 ..............
묻어있지 뭡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한테도 , 약국 그 언니한테도 , 안과 인폼언니한테도,,
그렇게도 환하게 웃으면 말을 걸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들 그리 표정이 별로들이였는지...
벽돌로 머리 한대 맞은 기분이더군요 -_-
드디어 집 도착 ...
동생한테 열심히 오늘 하루를 보고하고 아 이건 정말 톡감이다!
하며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 너무 길었죠 ㅋㅋㅋ
읽으시느라 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ㅋㅋㅋㅋ
여기서 끝이냐구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 점심 먹고나서 -_ - 사기그릇 깼습니다...
지가 저절로 떨어져 깨지더군요 뭐이런 -_- ㅆ...ㅂ..
사기그릇이 ^^^ 가루가 되어버렸어요 치우기도 힘들게*^^*
여러분들은 오늘 하루 평안하세요ㅠㅠ
저 오늘 밖에 안나갑니다 ...
지금부터 자버릴까해요 ㅠㅠ 설마 숨넘어가 죽진 않겠죠 뭐
그렇게까지 재수가없을리가 없겠죠.. 없겠.....죠 ????
그럼 정말 !! ㅋㅋㅋ 끝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