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들때문에 고민입니다

|2024.03.17 14:51
조회 39,180 |추천 14

저는 올해 고3되는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할지도 고민되는 일이 생겨 이곳에 도움을 받고자 글을 쓰게 되었어요

오늘 세탁기를 돌리려 빨래 바구니에 있는 아들 바지주머니를 확인하는데 콘돔이 나왔어요...


평소 살갑지 않지만 착하고 성실한 아들인데...
작년가을에 여자친구가 생긴건 알고 있었어요
가끔 여친 얘기 들으면 마냥 귀엽고 이쁘게 사귄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콘돔을 발견한순간 눈앞이 깜깜해지더군요
남의집 귀한딸 흠집이라도 낼까...
아들둔 죄인같은 기분이 계속 드네요


아직 아들한테는 아무 얘기못꺼냈는데...
그냥 모른척 지나가야 하는지...
모라고 얘길 꺼내야 할지 모르겠네요

남편에게도 아직 말 못하고 혼자 이리 고민입니다

남편도움 받기는 할건데 남편또한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할꺼고....아이에게 뭐라고 얘기를 해줘야 할지 현명하신 엄마들의 고견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추천수14
반대수85
베플ㅇㅇ|2024.03.18 16:54
ㅅㅂ아주 유러피안 쿨병들 나셨네 ㅋㅋㅋㅋㅋㅋ 적어도 성인되서 결과에 대해 책임질 수 있을때 하도록하는게 진정한 교육 아닌가?
베플남자ㅇㅇ|2024.03.18 00:59
콘돔을 갖구다니는건 아주 바람직한거죠. 남의집 딸래미 임신시키는것보다 안전한 피임기구를 쓰는것이 훨씬 좋은겁니다. 아빠한테 얘기해서 콘돔은 꼭 챙겨라~ 하면서 웃으면서 얘기하는것도 좋은방법일듯. 무작정 막는다고 막아지는게 아니에요~
베플|2024.03.18 21:26
콤돔 씀 상관없다는거? ㅈㄴ 쿨하네 ㅋ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