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마음 맞는 사람 있으면 꼭 결혼하세요 진짜

ㅇㅇ |2024.03.19 11:00
조회 1,189 |추천 3
30 초반에 안정된 직장을 얻고 비혼으로 살고있었는 남성입니다.
비혼으로 살면 뭐 잃을 거 없이 불행하지는 않는데 그게 끝이더라구요. 그냥 하루하루가 변화가 없어요. 밥먹는거, 취미활동하는거, 친구만나는 거... 안정적이서 좋긴 좋은데 그게 계속 되면 매너리즘에 빠지더라구요.

그 후에 30중반쯤에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만났는데 생활 패턴 자체가 달라지네요. 안하던 운동도 시작하고, 몇년동안 사지 않았던 옷도 사고.. 텐션 자체가 달라집니다.

결혼은 할 수 있으면 하는 게 맞습니다. 단, 전제조건이 결혼하면 괜찮을 것 같은 사람이랑 해야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자기입맛에 다 맞을 수는 없어요. 자기가 필요한 거 몇가지 빼고는 몇개는 버려야합니다.

예를들어 외모, 성격, 경제력 등 크게 이정도로 볼텐데 난 절대로 이건 포기 못하겟다 싶은거 빼고 하나는 좀 내려놓으셔야합니다..

진짜 자기 성에 다 차는 이상형 만나기 정말 어렵고 그런 사람은 행운이라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결혼할 시기되니까 외모는 조금 내려놓고 성격이랑 경제력을 많이보게되더라구요..
아무래도 결혼 생각하고 나중을 생각했을때 현실적으로 보게되더라구요.

근데 남다들이 아셔야 될 게 여자들이 연애, 결혼을 안하는 이유가 sns발달, 똑똑해짐 등으로 눈이 높아진 건 맞습니다만... 그건 어떻게 보면 당연히 밟게되는 수순인 것 같습니다. 제가 여자였어도 희생하면서 살기 싫거든요.. 님들 같으면 계속 님들 좀먹고 후려치고 그런 배우자 만나서 살고 싶나요?

다들 아시다시피 여자들은 하향혼 안합니다. 그냥 프로세스가 그렇게 되어있어요. 일걸 굳이 일일이 따지려 들면 혼자사시면돼요.
여자들은 디테일하고 따지고 드는 걸 싫어합니다.

남자가 외모가 잘생기면 일단 유리한 거 맞고여.. 너무 못생기면 조금 힘들긴합니다만.. 성격이나 운동등으로 조금 커버가 됩니다.
소개팅 해보기면 아시겠지만 남자가 잘생겼다고 해서 여자마음이 한번에 다 열리지 않아요. 중요한 건 대화가 잘되나 안되나 이게 엄청 중요합니다. 남자가 웬만큼 못생기지 않은 이상, 여자가 얼빠가 아닌 이상 다른 부분도 볼 수밖에 없어요.

진짜 적극적인 여자 아니고서는 여자들이 조금 수동적입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먼저 적극적으로 나가면 내가 너무 나대는 거 아닌가... 약간 이런 느낌이 들거든요. 암만 시대가 바꼇어도 남자가 좀 리드하는 게 필요합니다..

만약에 남자와 여자가 경제력이나 다른 부분이 크게 차이가 날 경우에 남자가 약간 세게 나가도 여자가 어느정도 맞춰줍니다만,
크게 차이가 안나거나 남자가 약간 나을 경우에는 남자가 여자한테 좀 맞춰주고 이런 게 필요합니다.. 왜냐면 그냥 그게 여러모로 편해요.
솔직히 능력좋고 이런 여자는 결혼을 꼭 생각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혼자서도 잘 살기 때문이저.. 여자가 결혼을 필요로 하는 경우는 경제력애 좀 떨어질때... 이게 본능이기도하고, 이 남자와 결혼을 생각했을 때 자기가 좀 편할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면 결혼을 생각하게 됩니다.

아무튼 남자와 여자 관계는 논리적, 이성적 영역이 아니고 감성적, 감정적인 영역입니다. 본능에 충실합니다.
추천수3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