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는 내가 원해서 가긴 했는데 처음엔 다 재밌고 그랬는데 점점 하면 할수록 벽 느끼게 되고 의욕도 사라지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부모님이랑 교수님이랑 상담하고 휴학계 내고 올라와서 알바하면서 돈이라도 많이 벌어둬야겠다 했거든? 근데 지금 알바면접은 많이 보러 다니는데 일도 잘 안 구해지고 ... 사정상 올라와서 자취해서 나 혼자 사는데 그것도 그거만큼 너무 우울하고 .. 그때는 그게 최선이라 생각해서 휴학계를 냈는데 지금은 좀 후회돼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그때 그냥 학교가 싫어서 가기싫어서 그랬던게 아닌지. 그냥 핑계가 아닌지 싶기도 하고 알바 안 구해지는 것도 나는 열심히 한다 생각하는데 자꾸 떨어지니까 나한테 문제가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 요즘 그냥 너무 우울해서 혼자 운다 .. 알바 면접 보러 다니는 거 아니면 계속 집에 있어 이럴거면 그냥 학교나 다닐걸 이미 휴학한거 후회해봤자 뭐하냐 란 생각이 들지만 그냥 너무 속상해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