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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남편 제발 살려주세요.!! 젊은 폐암 환우를 위한 청원 동의 좀 해주세요.!!

Kokokomi |2024.03.27 21:21
조회 2,958 |추천 20


작년 1월 남편이 폐암4기를 진단 받았는데
이미 전이가 너무 많이 되서
수술 조차 못 해보고 약물 치료를 하고 있었습니다
진단 받았을 당시 저는 출산 2달 남긴 상태였구요..
약이 초반에 잘 들어 다행이다 싶었는데
내성이 빨리 오고 젊다보니 더 빨리 퍼져버려서
간, 폐, 림프, 뼈 전이가 더 심해져 얼마전
돌잔치에도 참석을 못했습니다 부모 마음으로
뭐든 해주고자 열었는데 코피가 나더니 지혈이 되지 않아 결국 혼자 돌잔치를 진행했습니다..진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점집 가서
대명대수 굿 까지도 진행했어요..
남편이 ALK라는 변이를 가지고 있고 그 신약이
임상중에 있는데 저희 한국에서는 식약처 승인 때문인지 진행이 더뎌 지고 있다더라구요 불쌍한 저희 남편
하루하루 눈뜨는게 신기할정도로 병원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집은 경남인데 병원은 서울이고 1살짜리
딸래미 얼굴도 못보고 지내고 있어요 오늘
연명치료 설명 때문에 서울 올라가서 남편을 보는데
병원환자팔찌에 28세 라고 되어있는데 얼마나
안쓰럽고 속상하던지.. 댓글에 링크 올리겠습니다 청원 다른분이 올려둔건데 저희랑 같은 상황이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부탁드릴게요 제발 동의 한번만 해주세요.. 아기가 아빠아빠 말은 하는데 아빠는 없고 혼자 빠빠아빠빠 하면서 말 할 때 너무 마음이 찢어지고 더 바랄게 있다면 남편이 뭐라도 치료 받아 볼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고 우리딸 작년에 태어낫어요.. 아빠가 있었다고 말 하는게 아니라 아빠가 기억이 날 정도의 나이만큼 이라도 같이 살게 해주고 싶어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거동도 힘들고 호흡기를 착용해야하고 몰핀이나 마약성 진통제를 쓰다보니 집을 올수가 없어서 애기랑도 만날수가 없어요 너무 안쓰러운 우리 남편 제발 좀 도와주세요 후회없이 뭐라도 해볼수있게 ..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0DA4B29787F5269CE064B49691C1987F
추천수2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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