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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탓을 하던 사람이 남 탓을 하는 이유

핵사이다발언 |2024.03.29 22:47
조회 501 |추천 4

대학 시절에 칠판에 글을 써놓았다.

"너네가 열심히 하면 모든지 다 할 수 있다. 사회의 탓을 하기 전에 내 노력을 먼저 해보고 그러고 나서 사회 탓을 하여라. 정말 노력을 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 정말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노력을 해봤으면 한다. 그러면 무조건 될 것이다."

이거 100%실화이다.

그런데 어느 덧 나조차 남탓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면 이렇게 생각을 해보자.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왜 남 탓을 하게 되었을까? 그러면 그 대학을 다닌 사람은 이 사람이 이런 글까지 칠판에 쓴 사람이라고 분명히 기억을 하고 있을텐데요?

왜 그럴까요? 혹시 가장 중요한 나이에 다 떨어트리고 더 이상 기회가 박탈이 되었는데 "니 실력 탓을 한거다." 다시 말해서 변호사시험이 5회 밖에 없는데 그 5회시험을 떨어트려놓고 기회가 아예 없어졌는데 그것조차 "니 실력부족 탓"을 한거다.

나는 어릴 때 파출소에서 몇번 도움을 받고 고마워서 음료수를 사다주고 김밥도 사다 준 사람이었다. 그래서 경찰관에게 원래 경찰관은 이런 사람이지. 라고 생각을 한 사람인데... 나도 모르게 형사사건에 연루되고 나서 똑같은 부산경찰관에게 인간비하발언을 듣고 나서 "어? 잠깐만 내가 평소에 생각했던 경찰관이 전혀 아닌데?" 여기서 문제 인식을 하기 시작했고 여기서 분명히 경찰자녀들이 똑바로 못 클텐데? 라고 생각하기 시작했고 그런데 보니까 부산청 고위경무관 및 총경 자녀들이 대서특필로 터지는 사건에 연루가 되어 있던 것이다.

잘 생각해봅시다. 사회 탓을 하기 전에 내 탓을 하고 내 노력을 하라는 사람이 사회 탓을 한다는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경찰관은 "지 주제 파악도 못하는 새끼가 눈만 높아가지고 그랬던 말을 합니다."

무조건 상대방 탓만 하는거죠.^^

그래서 경무관이 구속이 되고 경찰 딸이 자살을 하고 또 다른 경무관이 구속예정이 되는가봅니다.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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