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이 정말 집안일안하나요? 하죠?
ㅇㅇ
|2024.04.03 00:38
조회 87,227 |추천 75
인터넷보면 전부다 남편들이 집안일 제대로 안한다 하는데
주변 물어보면 절반은 안한다하고 절반은 설거지정도는 한다 합니다
저도 결혼했는데 남편이 빨래 설거지 밥 전부 다 해줍니다
화장실청소부터 이불빨래 전부 다요..
맞벌이고 집안일은 대부분 남편담당입니다
제가 5시 퇴근인데 가끔 더 늦게끝나면 집오면
남편이 저녁 요리 다 해놓고 같이 밥먹습니다
설거지도 전부 다 남편이하고요...
둘다 공무원일 합니다 남편은 경찰 저는 교사
장도 남편이 다 봐놓고 ... 주말엔 같이 여행가거나
근교 산책가고 맛있는거먹고
이렇게 행복하게 사는데
다른 가정들도 이렇게 행복하게 사는줄알았습니다
저희집 아버지도 집안일 80%는 도맡아 하시거든요...
그래서 이게 당연한건줄알았는데 세상에
인터넷이나 친구들보면 대부분 아내가 맞벌이에
집안일도 한다는데 진짜인가요?.... 충격이네요
- 베플ㅇㅇ|2024.04.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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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 사람이 그렇게 많이 해요? 남의 집 귀한 자식 그렇게 부려먹으면 좋아요? 양심 챙기고 반 정도 하세요.
- 베플ㅇㅇ|2024.04.0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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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언니가 지금 50인데 쌍둥이 출산하고 혼자서 아둥바둥할 때도 울 형부는 집안일은 단 하나도 하지 않았어요. 다른 언니는 연년생 키우면서 맞벌이에 시부모님도 모시고 살았는데 형부는 물 한 잔도 지손으로 안떠다 먹습니다. 지보다 띠동갑도 넘는 처제인 제가 언니네 가니까 언니 밥한다고 바쁘다고 나보고 심부름 시키더이다. 그거 보고 나니 전 결혼생각 일찌감치 접은 사람이고요. 물론 아닌 사람도 있긴 하겠죠. 하겠으나... 일단 제 주변에서는 거의 못봤고 한다해도 돕는다 개념이지 반반 혹은 주가 되서 하는 경우 못봤어요. 특히 아이 태어나면 남자들은 술자리를 줄이기만 하잖아요? 여잔 아예 못가는데요. 회식왔다가 혹은 오랜만에 친구들 모임 참석했다가 애가 울음을 안그친다 언제오냐 뭐하냐 전화받고 울컥하고 돌아가는 경우 많이봤습니다. 부모님들이 교육 잘 하셔야 한다고 봐요. 남자들은 우리 엄마는 했는데 왜 넌 못하냐는 말 꽤 많이 해요. 그게 정상이 아니라고, 엄마가 일방적으로 희생한 건데도 그런 생각 못합니다. 그리 보고 자랐으니... 아, 남자분들 이상한 댓글 달까봐 하는 말인데. 저 위에 쌍둥이 키우는 언니는 자영업하셔서 애기 땐 우리집에서 같이 살면서 봐주고 형부 잠 못자면 회사 안간다고 중학생인 저하고 외할버지인 저희 아버지가 업고 나가서 동네 돌면서 재워서 들어올 정도였어요. 다른 언니는 공무원이라 중소기업 생산직다니면서 잔업 한 번 안하고 딱 최저시급만 벌어오던 형부보다 벌이가 나았고요. 말인즉슨 돈을 더 많이 벌어와서 집안일을 안했던 건 아니란 말입니다.
- 베플ㅇ|2024.04.03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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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뭐해요?남편이 호구네
- 베플ㅇㅇ|2024.04.0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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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본인은 손가락 하나 까닥 안한다고 자랑하러 글 쓴듯 ㅋㅋㅋ 공주님 납셨네